BTS 뷔, 팬 무질서 소신발언 "공항은 우리 것 아냐"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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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853a35256f2e9fe19925d703aec664b50db3b24c3a983b73553df7d0e81fca" dmcf-pid="2bfw5NYc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빅히트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ocut/20250801093005386hkyg.jpg" data-org-width="710" dmcf-mid="WQfes8EQ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ocut/20250801093005386hk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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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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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88a99461777081d8c9bae4146760238027fcd098c533ed6b1e2a54790d11fb" dmcf-pid="VK4r1jGkD1" dmcf-ptype="general"><br>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공항 내 팬 무질서 문제를 지적했다.</p>
          <p contents-hash="b94bc7943e0ab72b9d6cfcd81edf77849a520f92b3193a34ec4b4f683df9aa97" dmcf-pid="f98mtAHEm5" dmcf-ptype="general">뷔는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공항은 우리 것만이 아니지 않나. 모두의 공간인데 질서를 지켜야 한다"라고 소신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580f1751c575a481ae2412b7ad7974a1b35f7752aa343eebedcf046cf39726a" dmcf-pid="426sFcXDwZ"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처럼 공항에서 '잘 다녀올게요' 인사도 못 하고 그냥 지나쳐야 하는 게 너무 아쉽다"라며 "'퍼플라인'을 다시 만들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4806d5aa284370b80d135825f067a8484cd70da44755c15231ec5876cf67a4a" dmcf-pid="8VPO3kZwwX" dmcf-ptype="general">일부 팬들은 '퍼플라인'을 통해 BTS 상징색인 보라색 리본으로 공항을 포함한 공공장소 등에서 멤버들의 안전한 동선을 확보해왔다. 이에 따라 다른 팬들 역시 멤버들에게 접근하는 등 무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 질서가 지켜졌다.</p>
          <p contents-hash="7bea987614d23492d2b1c22ff6903ce1fb6e50fb821395b4417629d91bf73416" dmcf-pid="6fQI0E5rEH" dmcf-ptype="general">뷔는 "그러면 저도 공항에 뭘 입고 갈지 10분은 더 고민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아무리 예쁘게 입어도 사진이 안 찍히면 의미가 없더라. 아미들이 질서를 잘 지켜준다면, 저도 정장을 입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73091b00989ddc10eed02cb03d6346320a19d89bc2fb7b723f76b0b621c2f7d" dmcf-pid="P4xCpD1mDG" dmcf-ptype="general">최근 연예인, 특히 아이돌 그룹 출입국 현장에서 팬들의 무질서는 잇따라 문제로 떠올랐다. 공항을 이용하는 일반 승객들의 불편함은 물론이고, 경호 인력과 물리적 마찰이 빚어지면서 연예인 '과잉 경호' 논란까지 제기됐다.</p>
          <div contents-hash="748d5a2e0ad011b90516acd681cabc63da47a9c4bc89935227a8ea3fdd123272" dmcf-pid="Q8MhUwtsEY"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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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22f00f8893764b6ea681acdd5cc83985bb7e1e12e63b974dab7b4a02fcd8ec" dmcf-pid="xPeS7m3IOW"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p>
          <p contents-hash="4a2a56187c89b824ae9df8ea16679fc740c6c6f856ec4c1ff6808028edac1543" dmcf-pid="yvG6kKaVry"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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