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시축룩 해명했지만…"노출은 제약" 해외 팬덤까지 '들썩' [엑's 이슈] 작성일 08-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dBoUdz1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780a6e7a6a40360d33eabcfc7b6899602db118a86979e2fe54e46b53f9dca2" dmcf-pid="7KJbguJq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093150117iuby.jpg" data-org-width="1200" dmcf-mid="xtxuJFxp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093150117iub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af4973f179c4af5e08aa9c5d63dc059d517a9b10b3ae4af880145306c0cb23" dmcf-pid="z9iKa7iBt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브의 시축 의상과 관련해 해명이 있었지만, 여전히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ffd187c995a66fe0fae66e987417ac10f4682a6406da00761d35234321dba772" dmcf-pid="q2n9NznbHz"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지난 3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58d8ee858e9f0b0253c7143f186511a3050509ebf88726fb2e9823c628df2e6" dmcf-pid="BVL2jqLKX7" dmcf-ptype="general">이날 아이브는 유니폼을 리폼한 의상으로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시축에도 참여하며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f846a0e2033326778da21f80b1cdf8c38dc5649c8489fbc4e6b1bdee50af4bd0" dmcf-pid="bfoVABo9Zu" dmcf-ptype="general">이후 아이브 멤버들의 의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어깨가 드러나는 핏 되는 상의와 짧은 숏팬츠를 입은 장원영의 의상을 두고 “시축에 어울리지 않는다”, “노출이 과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b1fa89126e4741ad8d4c747bf76d1c5a82ff98d45b54836d0d7d757107f380" dmcf-pid="K4gfcbg2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093151494wyji.jpg" data-org-width="1200" dmcf-mid="UfiKa7iB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093151494wyj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cb60f2fa2ca16312c88676ab1d7a2d446e6c54a894ae903610a0abe20cf71a" dmcf-pid="9eDRO6DxZp" dmcf-ptype="general">반면, 무대 의상이었던 만큼 아이브만의 개성이 느껴져 좋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또한 시축이 단순한 체육 행사가 아니라 무대와 연결된 하나의 쇼이며, 유니폼 리폼 역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오랜 관행인 만큼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옹호 의견도 팽팽하게 맞섰다.</p> <p contents-hash="89bf46c3a2624fd80531e55a5a707492c94836b04ffa37abbf40dbb35044043e" dmcf-pid="2dweIPwMY0" dmcf-ptype="general">논란이 과열되자, 멤버 레이는 시구 이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우리 아이브 유니폼 귀엽지 않나요?”라며 “우리가 각자 입고 싶은 대로 리폼을 부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1d962c6e5f440257dae2a407ac2cd0629a36ada5db80c88fb5373a25fde81106" dmcf-pid="VJrdCQrRX3"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아이브의 중국 팬덤은 지난 31일 “원영에게 입힌 의상은 팬들의 강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해당 의상은 지나치게 몸에 달라붙고 노출이 심해, 장원영이 행사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데 큰 제약을 줬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53416fe24ea903826581534968e584f2554a756e1ba3a4f50df6bdf21b094626" dmcf-pid="fimJhxmeXF" dmcf-ptype="general">아이브의 인기를 반영하듯, 시축룩을 둘러싼 갑론을박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무대 의상에 대한 인식과 기준에 대한 논의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56c3bd5cee77ac107c16b4cb9f0481e24ac4ab04d58259ca3071772df9b44ee0" dmcf-pid="4nsilMsdXt"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9cc498e5b8ab55ae230052552aa3f95dcdfb37c10cb085a52f4dedcf9f6b0ccc" dmcf-pid="8LOnSROJt1"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정일우·정인선·윤현민, 삼각 로맨스 08-01 다음 삼성 갤럭시Z7 美 사전판매도 신기록…폴드 정식 판매량 50% 급증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