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나, 30년만 KBS 떠나며 “시청자 장학금으로 다녔다” 강수정도 응원 작성일 08-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zAHoTN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d70327b621b3dd16f281f0b6e60a617be957912ce61256a0ba8c522e7912e3" dmcf-pid="4iqcXgyj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093504005dcvf.jpg" data-org-width="1000" dmcf-mid="VtuNYnSg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093504005dc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8nBkZaWAW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f0bca08ae476d4d4b3ec58c3e39d882a87719fe132feb5e6d76de72bf2c25c89" dmcf-pid="6wxSqOphSJ" dmcf-ptype="general">김재원 아나운서가 KBS 퇴사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f64115070bf67e551bd0b55eb8d9a798bd759bd721bdda3216392b57ea91cb2" dmcf-pid="PrMvBIUlWd" dmcf-ptype="general">김재원 아나운서는 7월 31일 KBS를 떠나며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c1153f5c083d124221b5d479eb959b7bca78df6bc20b8b946672a3dbd701806c" dmcf-pid="QmRTbCuSSe" dmcf-ptype="general">최근 명예퇴직을 결정한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날 KBS 1TV '아침마당' 생방송을 끝으로 KBS를 떠나게 됐다. '아침마당' 후임 MC는 박철규 아나운서로 기존 MC인 엄지인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c0d142e1db72d8a685e76d304172d6ca13160f0f1b5d1ed1faa9fc3218ea3ba" dmcf-pid="xseyKh7vTR"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30년 다닌 KBS라는 학교를 졸업합니다"고 운을 뗀 김재원 아나운서는 "12년 다닌 '아침마당'을 졸업합니다. 시청자 장학금으로 다녔습니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BS 졸업생, 아침마당 졸업생의 자부심으로 따뜻한 위로와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습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9ba366d63e0c0270d0ba4365dedb57fd9589c7ef6492f3feae6b5bb2ad05966" dmcf-pid="y9Gxm4kPCM" dmcf-ptype="general">이어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은 저의 과외 선생님이었습니다. 저의 사람 여행이었고, 인생 노래였습니다"며 '아침마당'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721f31c237b90a72f9aa3e3131c8c56bcbf871983978f985dd60a5310f22c9b" dmcf-pid="W2HMs8EQv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인생은 사계절입니다. 자연의 순리처럼, 반복되는 사계절입니다. 우리 인생에 꽃피는 봄은 다시 옵니다. 제 인생의 봄에, 새로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며 장문의 글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699110f0d6bd23b25580a47e278eba88f84defd474f9b6fbe819863b51c7c33b" dmcf-pid="YVXRO6DxWQ" dmcf-ptype="general">후배들의 응원도 쏟아졌다. 특히 이를 본 KBS 아나운서 후배 강수정은 “선배님 존경하는 초동안 선배님! 새로운 출발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달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수많은 누리꾼들이 댓글로 김재원 아나운서를 응원했다.</p> <p contents-hash="a162a4d104e9f03575169ccf602668c12486a19eb660c83527d0d5ba0b0c8a9e" dmcf-pid="GfZeIPwMhP" dmcf-ptype="general">한편 1967년생인 김재원 아나운서는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침마당’을 비롯해 ‘TV는 사랑을 싣고’ ‘세상은 넓다’ ‘문화공감’ ‘6시 내고향’ ‘바다 건너 사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또 ‘마음 말하기 연습’ ‘라다크, 일처럼 여행처럼’ ‘아주 작은 형용사’ ‘엄마의 얼굴’ 등 꾸준히 책을 내며 작가로도 활동했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H45dCQrRh6"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XYA3MZ8tS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글즈7’ 첫인상 2순위 공개 08-01 다음 공명·신은수 '고백의 역사' 8월 29일 넷플릭스 공개…짝사랑 청춘 로맨스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