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윤박 “가족처럼 함께한 현장” 종영 소감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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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7b3ee2ef90caef6b1b92641c40a5be4747dc29167c8ded53d1de13054d7e1f" dmcf-pid="QraCi3MUp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박.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JTBC/20250801092152980gicp.jpg" data-org-width="560" dmcf-mid="6QZbWilo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JTBC/20250801092152980gi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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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박.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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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박이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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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4cdadf58115f24094abb244a03ab6930d3099f9b2c7e76038878c9e5ca1636" dmcf-pid="yK045NYc0U" dmcf-ptype="general">윤박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오범수 역을 맡아 54회 동안 이야기를 이끌었다. 윤박은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긴 시간 동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긴 여정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지난 9개월의 시간이 따뜻하게 남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62e0c5d1bc4c72770dde95eea5668ae9d45e86dcd28d8c97280ee95b0dea491" dmcf-pid="W9p81jGkUp" dmcf-ptype="general">이어 “언제나 유쾌하고 즐거웠던 현장에서 함께 고생해주신 감독님들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진짜 가족처럼 같이 울고 웃으며 동고동락한 배우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모로 의미 있는 작품으로 기억될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끝까지 아껴 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bbe10fa6800e542887f665b0d94b19bf2ed830d5fa53d54ef16795af01b995d" dmcf-pid="Y2U6tAHEz0" dmcf-ptype="general">윤박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따뜻한 이성과 단단한 감정을 지닌 범수를 연기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극 중 신슬기(독고슬기)와 로맨스를 펼치면서 시청자의 공감도 이끌어냈다. 딸 하니와의 무해한 케미스트리, 형제들 사이에서 이성적인 모습, 교수로서 프로페셔널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균형 있게 소화했다. </p>
          <p contents-hash="3bfc1744bc192cf6a0ff26a05217fc46205cb4cedff8bc51ff97f851d3e1cc03" dmcf-pid="GVuPFcXDp3" dmcf-ptype="general">'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지난 방송에서 독수리 술도가와 신슬기 가족의 악연을 끊어 내기 위해 나선 윤박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3일 오후 8시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8a52bc347d209f016444224c67d955be19c51bc5d1e68d8e6891fe726cfc5a56" dmcf-pid="HNeEPGVZuF"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KBS 제공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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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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