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교통사고+뇌동맥류 후유증 “혈압 많이 오르면 안 돼” (짐종국)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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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일우/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091305660ibsi.jpg" data-org-width="658" dmcf-mid="Q40eoUdz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091305660ib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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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우/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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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091305831pejt.jpg" data-org-width="1000" dmcf-mid="x0RITdCn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091305831pe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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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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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GInvHoTNC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8b8ccad52ecb2b589420082d763d7f1656eb968db1f9b1dbda551eb846aebab9" dmcf-pid="Hzy96Y2XCY" dmcf-ptype="general">배우 정일우가 김종국을 만나 운동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430cb41cea66da172c73ca81f8803e566463a30ce41919f24956659651167a9f" dmcf-pid="XqW2PGVZhW" dmcf-ptype="general">7월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배우 정일우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3e18abd905c8c5dacc08e158bb080ddcdcc8b9ecb22371d51f651e6f68e55ab" dmcf-pid="ZBYVQHf5Ty" dmcf-ptype="general">KBS 주말드라마로 복귀하게 된 정일우는 "한동안 활동을 안 했지 않냐. 뭐했냐"는 김종국의 질문에 "사실 방황의 시기를 겪었다. 마음을 다잡고 제대로 일을 해야겠다 하고 작년에 연극을 했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8월 1일에 한국 베트남 합작 영화가 개봉한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3e0a6a9c4e7c69585a6acda48e9ee579dcb3d530d649fb3927214e7dda7cef40" dmcf-pid="5bGfxX41lT"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정일우에 대해 "몸 관리를 많이 한다. 몸이 아팠던 적이 있다. 건강적으로 안 좋은 분들이 겁나서 운동을 못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께 모티베이션이 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0295eb374f4cca271ad747d7952e908899748d3e4d2ade79759162b684b93ded" dmcf-pid="1KH4MZ8tyv" dmcf-ptype="general">정일우 역시 "어떻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 했는데 운동 말고는 없다. 그래서 매일 하고 있다. 식단 관리도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40f6a0bd543de96584535fa8071a7cfef150e04c2b2e3e93535a221899bd53c" dmcf-pid="t9X8R56FCS"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정일우가) 혈압이 많이 오르면 안 된다. 고중량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하며 "저중량으로 몸을 만들 수 있냐고 하는데 유명 선수 중에도 그런 선수 의외로 많다. 과하게 키우려는 것도 아니니까"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d0011514bbc9a46678c4403e60c112786e4735c092a98ee45bcf466924582f4" dmcf-pid="F2Z6e1P3ll"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또 "손목에 관절염이 있다. 교통사고로 손목이 으스러졌다. 보호대는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다"고 밝혔고 김종국은 "부상을 당했거나 선천적으로 뭐가 안 좋으면 보호대를 차는게 맞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dd51e1a087058638dc3584b49a666b3ef0b644921beec8799e654ed70c1bb3ee" dmcf-pid="3V5PdtQ0vh"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데뷔 초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고 27세에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아 투병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66b32e84b9904cfc7bad7857c87cf810026b279c679fa292609cf51b40573dec" dmcf-pid="0f1QJFxpW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pyAX3kZwh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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