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이동욱X이성경, 머리 쓰담→품 포옹…설렘 가득 데이트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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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091330648ojcf.jpg" data-org-width="647" dmcf-mid="KsvmlMsd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091330648oj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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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091330832dhkz.jpg" data-org-width="647" dmcf-mid="9cZvHoTN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091330832dh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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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091330984fskt.jpg" data-org-width="647" dmcf-mid="23tW5NYc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091330984fs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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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a1cef16ee643641778ebfc85ef8e75fa5354a9a2c50df650d0fc47d9ce0c89" dmcf-pid="PwrND2j4p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가 설렘의 온도를 높인다. 이동욱과 이성경, 두 사람의 감정선이 급격히 가까워지며 본격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p>
          <p contents-hash="415348480d54990e1e03bf2e6ce1b6071a1f99a7df45db7ca121bad4e8331c5a" dmcf-pid="QrmjwVA8pF" dmcf-ptype="general">1일 '착한 사나이' 측은 5·6회 방송을 앞두고 박석철(이동욱)과 강미영(이성경)의 야외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두 사람은 서로에게 깊은 눈빛을 주고받으며 단단해진 관계를 보여준다. 강미영은 낯선 야외 무대에서도 두려움 없는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박석철은 그런 그녀의 1열 관객으로 자리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p>
          <p contents-hash="f751dcb02c84d8e15f170b94923249c247ac2b9f5aa0b5643e178329e8e30cec" dmcf-pid="xmsArfc63t"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에서는 강미영이 무대에 대한 공포를 딛고 꿈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과거 강미영 대신 일진들에게 맞서 퇴학까지 감수한 박석철의 과거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그날의 진실을 알게 된 강미영은 뒤늦은 자책에 눈시울을 붉혔고 박석철과의 인연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334266e4ea6cd2596471ce03e1372896c21a255c27e46549a884c8628578a956" dmcf-pid="yK9UbCuSz1" dmcf-ptype="general">공연이 끝난 뒤 두 사람만의 시간도 포착됐다. 박석철은 강미영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고 그녀는 그의 품에 기대며 깊은 눈맞춤을 나눈다. 자연스럽게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따뜻하게 만든다.</p>
          <p contents-hash="657fe19359d3f0f77f4b50102d160ebf42356d182a82298ff10f1175f661ada0" dmcf-pid="W92uKh7vz5"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박석철과 강미영은 과거의 아픔을 공유하는 존재이자 서로의 위로다. 1일 방송에서는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와 함께 강미영에게 마음을 키워가는 강태훈의 등장이 새로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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