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중국·일본 전용 로밍 혜택 확대…데이터 2배 작성일 08-0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국·일본 알뜰 로밍’ 상품, 데이터 끊김 없이 제공<br>10월까지 가입 시, 데이터 제공량 2배<br>로밍 음성 통화 60분 무료<br>만 34세 이하, ‘함께 쓰는 로밍’ 40%할인·1GB 데이터 추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hoHoTNES"> <p contents-hash="071b4023a54e619ca9086489ac05ef9dab569cfe288a703b2ad54e9e6a92685b" dmcf-pid="USlgXgyjE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KT(030200)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중국·일본 전용 로밍 혜택을 확대하고,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0cabb8342b211145821e9f0793556b908d4d9701f87e49e0adb8e3c466d536" dmcf-pid="uNafrfc6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Edaily/20250801090712416ssca.jpg" data-org-width="590" dmcf-mid="0C0hKh7v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Edaily/20250801090712416ss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4eb5c96a9eed50bdc1a86c3cd320338e5692485b9ec78d1157efbd5e4321d0" dmcf-pid="7jN4m4kPIC" dmcf-ptype="general"> KT는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인 중국과 일본에서 로밍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상품의 데이터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의 중국·일본 알뜰 로밍은 2만5000원(5일)에 2.5GB 데이터를 제공하며, 소진 시 자동으로 데이터 사용을 차단했으나 앞으로는 400Kbps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div> <p contents-hash="63b20512c6194a44e937f1babfc62c128e0df4679274b58b5a4fcab9cef7b7e4" dmcf-pid="zAj8s8EQII" dmcf-ptype="general">KT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도 두 배로 늘린다. 중국·일본 알뜰 로밍에 가입한 고객은 기본 2.5GB에 추가 2.5GB가 더해져 총 5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로밍 음성 통화 60분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모든 혜택은 해당 상품 가입 고객에게 자동으로 적용된다.</p> <p contents-hash="7208c79398372b083e5b78cb4ef2cc5837be13937aa1503c50d1e56efe78185f" dmcf-pid="qcA6O6DxOO" dmcf-ptype="general">또한 KT는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와 전략적 제휴를 유지하고 있으며, 3사 협력을 통해 중국·일본을 방문하는 로밍 고객에게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쇼핑·외식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dfb9dfd2066958b3e92e74f2e0bb60298215c3df49966cfb45ff4265999eead" dmcf-pid="BkcPIPwMms" dmcf-ptype="general">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함께 쓰는 로밍’도 유용한 선택지다. 이 상품은 1명이 가입하면 본인을 포함해 최대 5회선(KT 모바일)까지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어 동반 여행객과의 데이터 공유에 적합하다. 요금제는 4GB부터 12GB까지 구성돼 있어 여행 기간과 데이터 사용량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aa267dde8864f2ee5583d48b4861735226338572e8c4a51134f07658495d965" dmcf-pid="bEkQCQrRrm" dmcf-ptype="general">만 34세 이하 고객은 ‘Y 함께 쓰는 로밍’을 이용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 상품 대비 요금은 약 40% 저렴하고, 데이터는 1GB 추가 제공된다. 가격은 △5GB 19,800원 △9GB 26,400원 △13GB 39,600원이며, 해당 프로모션은 9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ddecdabbaffa08da68fb2c33d33004c08a58b3f3bb79f5434206c47327e2930" dmcf-pid="KDExhxmeIr" dmcf-ptype="general">한편, 음성·문자 로밍서비스 ‘안심로밍’에 대한 고객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안심로밍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며, 전 세계 64개국에서 국내 수준의 요금으로 통화와 문자를 이용할 수 있다. 음성 통화는 1초당 1.98원(1분 기준 119원), 문자 발신은 SMS 22원, LMS 33원, MMS 220원으로, 로밍 고객의 약 96%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p> <p contents-hash="d2c51264744b98ffc08683cf897c5ed4e41c658e0c3fe25add87a15fee6fa529" dmcf-pid="9wDMlMsdEw" dmcf-ptype="general">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상무)은 “중국과 일본은 해외 여행 수요가 가장 많은 국가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해외에서도 더 편리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b42c3b9913abbd95b9ad4c234ff333602ca2e6a4d5fe2bee60db95571f1c7a" dmcf-pid="2rwRSROJwD" dmcf-ptype="general">윤정훈 (yunrigh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본 맛집 검색∙예약도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08-01 다음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챔피언 베를린, 3연승으로 성공적인 프리시즌 시작!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