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희, 배영만과 초등학교 동창이었다 “첫만남? 불쌍해보여”(아침마당)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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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084437990vlgj.jpg" data-org-width="1000" dmcf-mid="BgPAO6Dx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084437990vl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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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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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084438186dxdw.jpg" data-org-width="1000" dmcf-mid="bWGB6Y2X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084438186dx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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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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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Vytfe1P3S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fd0413290cab0ef1df135de6c62ac711f6997ec053ea5a07454608d7b2016745" dmcf-pid="fWF4dtQ0Ti" dmcf-ptype="general">배우 장정희, 코미디언 배영만이 초등학교 동창 출신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c641869831580381ac033aa2c146f1db1a4e958dc443b98953e9531ab347d04" dmcf-pid="4Y38JFxpWJ" dmcf-ptype="general">8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장정희, 배영만이 같은 팀으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bef8440a877ad3a01ca94684b09cb0f3fc2d4afa8d55080015e94b2178b6a3b" dmcf-pid="8G06i3MUTd" dmcf-ptype="general">배영만은 "(장정희와) 어렸을 때부터 같은 동네 살았다. 예쁘고 부잣집 딸이고 정의로웠다. 이 친구 앞에서는 나쁜 친구들이 꼼짝도 못 했다. 그러다 3, 40년 정도 떨어져 있다가 방송국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야 배영만' 해서 '예?' 했는데 '우리 친구인데 왜 그러냐'고 해서 그때부터 56년 동안 친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d5a0d5068d660726c8a5551bb4c9c66c882311875b83463a0c5a36d6301952" dmcf-pid="6HpPn0RuTe" dmcf-ptype="general">장정희는 "초등학교 3학년 짝이었다. 그때 얼굴이나 지금 얼굴이나 똑같다. 그때 영만이는 비실비실했고 잘 어울리지도 못 했다. 항상 외롭게 있었는데 5, 6학년부터 성격이 바뀌더니 중학교 때부터 날아다니더라. 처음에는 굉장히 불쌍해보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PXUQLpe7v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QZuxoUdzy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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