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정 “악귀 빙의 신, 실제로 목 조르며 촬영‥집에 와서 몸살 나” (견우와 선녀)[EN:인터뷰③] 작성일 08-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YLa7iB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8e029e567cec1af90dd12a3892c52a335098f74e1ab9dd05fa20e06fb92c66" dmcf-pid="bgGoNznb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YY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083206732oddl.jpg" data-org-width="1000" dmcf-mid="qqXaABo9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en/20250801083206732od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YY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Kv9SyJhLW8"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c8edc2e45a9d9cbb57fc83f87630d4835e736ae21280cbffe2b2542af0daee2e" dmcf-pid="9T2vWiloS4" dmcf-ptype="general">([EN:인터뷰②]에 이어)</p> <p contents-hash="0cb2257b6b0d8da6409b7c1f9e7321308f372cb470a107909d43f794ea4e4722" dmcf-pid="2yVTYnSgyf" dmcf-ptype="general">'견우와 선녀' 김성정이 몸을 아끼지 않은 악귀 빙의신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b8dc9d0cb85f6b672616688e97e60264ec57f9e0a6e26f246bcbfbf0bfdc8c7" dmcf-pid="VWfyGLvaTV" dmcf-ptype="general">7월 31일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연출 김용완)에서 거친 듯하지만 허당미 넘치는 김진웅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신예 배우 김성정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66812c3b865c20f042155ae19c1d94939f16e2d6d0ba4057fd48f6cb5059ed46" dmcf-pid="fY4WHoTNS2" dmcf-ptype="general">김성정은 ‘견우와 선녀’에서 악귀에 빙의된 강렬한 장면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성정은 해당 신을 준비하며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45f4b88a8a8677ee4be0570b15b7604b6543101a861c2a932a93a6d59c77310a" dmcf-pid="4G8YXgyjC9" dmcf-ptype="general">김성정은 "그 장면은 재미를 다 빼고 정말 진지하게 연기해야 하는 신이었다. 연습을 정말 많이 해서 갔다”고 회상했다. 특히 목 졸리는 장면은 연기 기술이 부족해 실제로 목을 조르며 촬영했다고. 김성정은 “뒷모습만 보이는데도 힘을 다 주고 찍었다. 현장에서 감독님이 ‘멀리서 찍을 땐 힘을 빼도 된다’는 말을 해주셨지만 그게 잘 안 되더라. 결국 집에 돌아오니 몸살처럼 아팠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0375348b9d3c0079f295f10e2e818ba5cdb6d70a69cf84672a26921f475b3bf" dmcf-pid="8H6GZaWATK" dmcf-ptype="general">촬영장 분위기도 긴장을 더했다. 김성정은 "미술팀이 세팅을 너무 잘해놔서 실제로도 무섭더라. 불이 꺼지고 사람이 없다고 하면 근처도 못 갈 것 같았다. 부적이 수백 개 달려 있는 걸 실제로 보면 섬뜩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78d00fb643973b256e4692bfdcccb928e7f219b84a0bb9b7d1c3a6835c985c6" dmcf-pid="6XPH5NYcSb" dmcf-ptype="general">김성정은 드라마 방영 기간 특히 기억나는 반응이 있냐는 질문에 "하루 자고 일어나면 팔로워가 수천 명씩 늘어 있었다. 다양한 언어로 메시지를 많이 주셨다. 다 번역해서 읽었다. 하나도 안 귀찮고 오히려 감동이었다. 이렇게 따뜻한 말을 해줄 수 있구나 싶었다”며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런 반응을 보니 정말 뿌듯했고 배우라는 직업이 참 좋구나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8abd1a1649c7f3ccb940433df73d35b0b4c76ec8c55868362cb1b6fe10a01fe" dmcf-pid="P0J3UwtsWB" dmcf-ptype="general">2021년 뮤지컬 ‘하데스타운’으로 데뷔한 김성정은 최근 넷플릭스 ‘약한 영웅 Class 2’에서 금성제(이준영 분)의 패거리로 출연하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견우와 선녀'를 통해 처음으로 긴 호흡의 드라마에 도전한 김성정은 "모든 게 걱정됐다. 아무것도 모르니 뭘 걱정해야 할지도 모를 정도였다. 혹시라도 피해를 줄까 봐 미친 듯이 연습했고 감독님이 후회하실까 봐 마지막 촬영까지 계속 긴장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272a772a12e317fc217c33b4236f9e5e213318877d372ab3d0958e1a7f20a83" dmcf-pid="Qpi0urFOyq" dmcf-ptype="general">아직 연예인이라는 삶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끼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매체 연기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김성정은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은 없다. 스타가 되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 꾸준히 나와서 ‘그 배우 알아, 연기 잘해, 매력 있더라’라는 말을 들으면 그게 최고”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7583205eae49c9fffc2eb5f9c587f5c1bde90a2a48f17778d551683464e9c3a" dmcf-pid="xUnp7m3Ilz" dmcf-ptype="general">김성정은 “10년 뒤에도 구설수 없이 착하게 살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사람으로 꾸준히 배우 일을 하고 있으면 좋겠다”며 응원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ef99410860868e3c2b86c1d8822be4c5d47c5eb61fd31db623add76dfa9dbf7" dmcf-pid="yA5jkKaVv7"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Wc1AE9NfS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성정 “귀신 강아지 복이, CG 아닌 실제‥알레르기에도 약 먹고 촬영” (견우와 선녀)[EN:인터뷰②] 08-01 다음 [SC무비] '좀비딸' 이틀 연속 흥행 1위 굳히기..벌써 70만→주말 최단 100만 기록 목전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