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합쇼‘ 김희선, 38도 폭염 속 ‘띵동 투혼’…리더십·예능감 모두 발휘 작성일 08-0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TXIPwMp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7b03055269bd378d0e35c599c57b4beb5af0c67bd322b8144ccc7f062b8a09" dmcf-pid="fXyZCQrR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donga/20250801082658962qkbf.jpg" data-org-width="1000" dmcf-mid="2PfxBIUl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donga/20250801082658962qkb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4dafc4dcd4d8325a7d71cfe9a14e6f39a974267a1d36365a68a0d361c70a10e" dmcf-pid="4ZW5hxme77" dmcf-ptype="general"> 김희선이 뜨거운 여름 한복판에서도 MC로서 책임감과 예능감을 발휘했다. </div> <p contents-hash="f886795b1b204d83ba043682008f46d616aa17368099b9e8f8932935be3597c7" dmcf-pid="85Y1lMsdpu" dmcf-ptype="general">지난 7월 31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 4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이규형, 이연복 셰프가 서울 한남동을 배경으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은 38도에 달하는 폭염과 인적 드문 골목, 굳게 닫힌 대문까지 더해지며 시리즈 사상 최상급 난이도의 도전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016f41d0fbe2fa429f4ab1a473e09e7bdc786439f42f30c80844050b4634062d" dmcf-pid="61GtSROJpU"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김희선은 ‘한끼대장’으로서 적극적으로 나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출연자 중 누구보다 먼저 벨을 누르고, 밝은 표정으로 주민들을 응대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p> <p contents-hash="ad119bf299b2e6729ae79dd54b9de9138e912c130ba50430a435f8379ab2db52" dmcf-pid="PXyZCQrRFp" dmcf-ptype="general">특히 ‘희선 찬스’는 이날도 유효했다. 도전 50분 만에 처음으로 김희선을 알아본 주민과 인사를 나눴고, 비록 식사 제안은 거절당했지만 이후 분위기가 반전됐다. 김희선은 이후에도 두 시간 가까이 골목을 누비며 벨을 누르고,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171811702b8aec807bb943ec3fea4f10328b4fa34d3701c1544011ad40a33d58" dmcf-pid="QZW5hxmeU0" dmcf-ptype="general">결국 이날 방송은 아쉽게도 ‘첫 실패’로 마무리됐지만, 김희선은 책임감, 리더십, 예능감 세 가지를 모두 증명하며 오히려 더 깊은 인상을 남겼다. 탁재훈은 “희선이 얼굴 벌건 거 봐”라며 폭염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통해 배우로 복귀한다. </p> <p contents-hash="f7561778c1a48779e3e26cc35a18d91799adc6af11135ef668868b5f8f135828" dmcf-pid="x5Y1lMsdU3"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4kg 감량' 박나래, 대전서 역대급 미모 뽐냈다..유잼 성공[홈즈][종합] 08-01 다음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성과·과제 모두 확인한 조성재 "좀 더 보완해야" [싱가포르 현장]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