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격 "항상 꿈꾸던 무대"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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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KMgpD2j4y2"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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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Lollapalooz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081701384pkua.jpg" data-org-width="560" dmcf-mid="BNAzs8EQ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081701384pk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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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Lollapalo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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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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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95ff46532bca66218f0b9d812fc6fff9846be04d1d88c5c8cfa3dc634234a5" dmcf-pid="VcI8Wilohb"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한다.</p>
          <p contents-hash="254f48592f42ae62606f884c5273fb210b4a2ed8272321474a74bfdbb7d1b9e2" dmcf-pid="fkC6YnSgWB" dmcf-ptype="general">여섯 멤버는 축제의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2시 15분부터 1시간 동안 무대를 펼친다. 보이넥스트도어의 공연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한국 시간으로는 4일 오전 4시 15분부터 감상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736874ce6033da59895397196739ac74aabb6cf8405f66ee5c2d9f6dedeab4a" dmcf-pid="4EhPGLvaCq" dmcf-ptype="general">공연 전날 오전 11시 30분에는 애프터쇼를 통해 원도어(ONEDOOR.팬덤명)와 만난다. 애프터쇼 티켓은 일찌감치 동나 이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d7e5276db6a70b88603f52c9c026d1121e5e406a811b81c1d38996a29f00e07a" dmcf-pid="8DlQHoTNCz" dmcf-ptype="general">'롤라팔루자' 출격에 앞서 보이넥스트도어가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410aba99e28d06023f04619df6ff0e15249f1e0f56db63b35e9a47a2268fe84" dmcf-pid="6wSxXgyjh7" dmcf-ptype="general">또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최근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을 성황리에 마무리해 '차세대 공연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총 13개 도시, 23회 공연을 거치면서 무대 장악력에 물이 올랐다는 평을 받았다. 투어로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롤라팔루자'에서도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p>
          <div contents-hash="462493700e125a170554e3ec15212eb408805f06e42152bec7e434876210812a" dmcf-pid="PrvMZaWAhu"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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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이하 보이넥스트도어 문답.</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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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Q. '롤라팔루자'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이게 된 소감</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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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21d1b756e819ec53b5578c8b00f6757f55cdddf50af5837a5a4a4b65c032dc" dmcf-pid="QmTR5NYcCU" dmcf-ptype="general">성호: 항상 꿈꾸던 무대에 실제로 오르게 돼 정말 행복합니다. 후회 없이 노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p>
          <p contents-hash="e5f7129e3b27211c07168d2ba3d89f426b54640aa7d03fd8b51c0480dcc15e40" dmcf-pid="xsye1jGkSp" dmcf-ptype="general">리우: 저희를 모르시더라도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하나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게 페스티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그중에서도 '롤라팔루자'라는 대형 페스티벌에 저희가 설 수 있어 기쁘고 설렙니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p>
          <p contents-hash="581339a881375eec9b502e8eac9f14192f536683bcc84545d88823866d1161d8" dmcf-pid="y9xGLpe7l0" dmcf-ptype="general">명재현: 미국 시카고에서 '롤라팔루자'를 관람하는 게 제 인생의 버킷리스트였습니다. 그런 무대에 직접 서는 만큼 각오가 남다릅니다.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p>
          <p contents-hash="f0fb7c09392391d853f02100242a254bc8da4d27ff5b1357a7ad0ccca33dcf81" dmcf-pid="Wv5gurFOT3" dmcf-ptype="general">태산: '롤라팔루자'는 연습생 때부터 꼭 가고 싶던 곳 중 하나였습니다. 제가 동경하는 아티스트분들이 올랐던 무대인 만큼 저희도 기억에 남는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baef32a9c24c55fad15047c0301a56795ac61b8c9d8a3fc62fd239da598cce2f" dmcf-pid="YT1a7m3ITF" dmcf-ptype="general">이한: 시카고의 뜨거운 날씨에 지지 않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와 설렘을 담아 준비한 만큼 저희의 무대를 꼭 지켜봐 주세요.</p>
          <p contents-hash="548631eda1770a91a967c6873bc2135f26dd7abcb238b692b6e0922abc3ce25b" dmcf-pid="GytNzs0CSt" dmcf-ptype="general">운학: 보이넥스트도어가 어떤 그룹인지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언어가 달라도 음악에는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힘이 있잖아요. 그 음악의 힘을 저희 무대에서 확인해 보세요.</p>
          <p contents-hash="deb24557fa43dad3e759a737c59e15f45912271f521b082d3d151a6207945b5d" dmcf-pid="HWFjqOphv1" dmcf-ptype="general"><strong>Q. '롤라팔루자' 무대의 기대 포인트</strong></p>
          <p contents-hash="1cd0013416d76a683776d8f43b13dde88ba4b2dd36180a493ccc21051e31319a" dmcf-pid="XY3ABIUll5"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 밴드 라이브, 관객, 보이넥스트도어 3박자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야외 페스티벌에 어울리게 편곡도 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섯 멤버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겁니다. 유쾌한 분위기의 공연 기대해 주세요.</p>
          <p contents-hash="67a583c52e9046aaf54d581d725c3bfaf1089f2d1da990804d2dd022e170c13e" dmcf-pid="ZG0cbCuSvZ"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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