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신작, 각본가도 결정됐다 작성일 08-0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0KGHoTNhz"> <p contents-hash="d103dfbedb79301a834887c0355898631189b15765390db994428b29c32d56b1" dmcf-pid="Vp9HXgyjl7" dmcf-ptype="general">영화 '007'가 새롭게 돌아오는 가운데, 감독에 이어 각본가도 확정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83388625135edd432f225a9c0ff7c47fc48a9bd25f46a26d67e29e0f21db06" dmcf-pid="fU2XZaWA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iMBC/20250801074529532tdct.jpg" data-org-width="740" dmcf-mid="2NFzqOph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iMBC/20250801074529532td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4uVZ5NYcyU"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f90924aa27a29b94846e0378f6aaeab12c1220407f13384506a68973cb3a8c29" dmcf-pid="87f51jGkWp" dmcf-ptype="general">아마존 MGM 스튜디오는 7월 31일(현지시간) "영국 BBC one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의 메인 각본가 스티븐 나이트가 새 제임스 본드 영화의 각본가로 낙점됐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7d82c46e75e688584ca8f03d22ac18704c41252d5cbe842c7748edd1fcc61d6" dmcf-pid="6dj48W9HC0" dmcf-ptype="general">이번 '007' 영화는 이전 시리즈들과는 완전히 새로운 색깔을 가진 작품이 될 예정. 가장 큰 이유는 '007' IP의 공동 소유주이자 창작 통제권을 갖고 있던 이온 프로덕션 공동대표 바버라 브로콜리와 마이클 G. 윌슨이 공식적으로 창작 통제권을 내려놨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자신들 마음대로 '007' 시리즈를 제작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p> <p contents-hash="389efe810af3800e2c0c18aac87003c1023fe7e723cd2a135dbb533911d94a7e" dmcf-pid="PJA86Y2Xl3" dmcf-ptype="general">해당 결정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아마존 MGM 스튜디오 측의 엄청난 투자를 비롯, 영국 출신이 아닌 배우도 제임스 본드 역으로 캐스팅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시리즈의 오랜 팬들은 프랜차이즈의 기나긴 역사를 무너트리는 행위라 비판하고 있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e05292112c533530550a26bcdd54f1141c01ccea6e5289230ec1db29b10253ff" dmcf-pid="Qic6PGVZyF" dmcf-ptype="general">이런 호불호 갈리는 반응에도 불구 '007' 신작 프로젝트는 멈춤 없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우선 감독이 확정됐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컨택트' '블레이드 러너 2049' '듄' 등으로 유명한 드니 빌뇌브 감독에 메가폰을 들게 한 것. '007' 프랜차이즈에 합류하게 된 드니 빌뇌브는 "'007'은 나의 유년 시절 영화 경험과 맞닿아있다. 난 아버지와 함께 제임스 본드 영화를 보며 자라왔고, 그 시작은 숀 코네리가 본드로 활약한 '007 살인번호'였다. 난 본드의 열렬한 팬이며, 내게 있어 본드는 성역과도 같은 시리즈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44ea55d6c7366ade5f3d44c4369ba9f5983c7c1f6866e237224a02f0749e8ef" dmcf-pid="xnkPQHf5l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난 이런 '007'의 전통을 존중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미션들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고자 한다. 책임감이 막중하지만 동시에 흥미롭고 영광스럽다. 본드를 다시 스크린으로 가져올 수 있어 무척 기쁘며, 날 믿어준 아마존 MGM 스튜디오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p> <div contents-hash="e94c39ba89d07e16e7ded6f553f925257353b176891eaf1c61241dbc13378fcc" dmcf-pid="y57vTdCny1" dmcf-ptype="general"> 여기에 각본가까지 확정되며 '007' 시리즈는 본격적으로 스케치 작업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각본가로 낙점된 스티븐 나이트는 '피키 블라인더스'를 비롯, '노벰버 크리미널즈' '세레니티' '거미줄에 걸린 소녀' '더 셰프' 등을 담당한 바 있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유니버설 픽쳐스</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유, 변우석과 드라마 촬영 중…성공한 CEO 된 근황[SNS는 지금] 08-01 다음 '전독시' 안효섭-이민호, 싱가포르 달궜다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