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0.06초'…한국 신기록에도 결승행 무산 작성일 08-01 12 목록 세계수영선수권 배영 200m 준결승에서 대표팀 맏형 30살 이주호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지만 아쉽게 결승 진출이 무산됐습니다.<br> <br> 예선 전체 5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이주호는 2조 3번 레인에서 눈부신 역영을 펼쳤습니다.<br> <br> 초반 중위권을 유지하다 100m 구간에서 7위로 떨어졌지만 마지막 50m를 남겨두고 속도를 높여 순위를 조금씩 끌어 올렸고, 마지막까지 온 힘을 쏟아내 1분 55초 70으로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5위에 올랐습니다.<br> <br> 자신의 종전 기록을 0.35초 단축했지만 전체 8위에 불과 0.06초 뒤진 9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아쉽게 오르지 못했습니다.<br> <br> 대표팀은 오늘 황선우, 김우민, 김영범, 이호준이 출전하는 남자 계영 800m에서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br> <br> (영상편집 : 장현기) 관련자료 이전 권또또 "NCT 마크, 춤 너무 잘춰… AI 틀어 놓은 줄" 08-01 다음 “내 아이들은 굶주리고 있다”, 팔레스타인 장애인 사이클리스트의 애끓는 부정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