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앵커들, 너무 신기"..한민용·김수지, 2세 품고 만났다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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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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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71b752b43012bfb0131ecd9326fdf1009ce0fa9debdafa34122a12b441f3e9" dmcf-pid="QZyYdtQ0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민용 앵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070259200oviq.jpg" data-org-width="978" dmcf-mid="8LQMGLva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070259200ov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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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민용 앵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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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용 JTBC 앵커가 김수지 MBC 아나운서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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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957c206056aff7882fa403f28e85eff1bb04386a8a7bb470d0e84388a2f7ed" dmcf-pid="ynMeXgyjWb"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한민용 앵커는 자신의 SNS에 "임신한 앵커들. 너무나 반갑고 신기한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6c0561d73bc862a09c68457d91d3cc566c1113599ba83724504ac3cb666debb" dmcf-pid="WLRdZaWASB"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만남을 갖는 한민용 앵커와 김수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60610748a6fe68b914c83af3fc0b999c0ccee905c4d3d5739380d890bfff3ea8" dmcf-pid="YoeJ5NYcS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p>
          <p contents-hash="31b2aebdadd633cdb9cb087e74ade5cad2e309c8d546087620914247bfec3c04" dmcf-pid="Ggdi1jGkyz" dmcf-ptype="general">현재 한민용 앵커와 김수지 아나운서는 모두 임신 중이다. 이에 한민용 앵커는 8월 1일을 마지막으로 JTBC '뉴스룸'을 떠난다.</p>
          <p contents-hash="26a6f2287e91eed61c0a7ad3f411fd19828e253c95a6e8d5af6f17894ce47fd7" dmcf-pid="HaJntAHES7"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지난달 26일 "많이들 물어봤지만 어쩐지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았다. 이제는 존재감 확실한 배가 됐다. 임신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dcf36df41ae1dd8b05dca727e9bcdb69faaa22ad935bbdcadfff5b2f7a1281f1" dmcf-pid="XNiLFcXDWu" dmcf-ptype="general">김수지 아나운서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임신 8개월"이라며 "4개월 출산 휴가를 사용할 예정이다. 출산 휴가만 다녀오고 다시 복귀하게 됐다. 보도국에서 먼저 다시 돌아오는 걸 말씀해 주셔서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출산 때문에 앵커를 교체하고 싶지 않다는 확고한 뜻이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f17b8d068a44dab16d50d5a3b974b5e2f38d3f9bc24ea0597d21351c8ecaee2" dmcf-pid="Zjno3kZwSU"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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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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