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절친 남편과 불륜·모텔行…커플템까지 맞췄다 '충격' (이혼숙려캠프)[전일야화] 작성일 08-0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5IJs8EQ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0347150ac13a73d2123b7212b352f5e97544412457a949434691321f5ccd19" dmcf-pid="fsLbi3MU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065148288faxo.jpg" data-org-width="808" dmcf-mid="3tserfc6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065148288fax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1372f38021a869be0b6fadd29d3d7c81097e4b3ba058191e4343ac08a69779" dmcf-pid="4OoKn0RuZ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의처증 아내가 과거 불륜을 저질렀음에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d37cde7e9cc144385df85b664ac4a66660b3f838b1d80c7a9b913dff3ff6505" dmcf-pid="8Ig9Lpe7Yc"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4기 의처증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641300f6ad455e9a4274a77223a2159ff794a0981ba623a33511e814cf5fbbbe" dmcf-pid="6Ca2oUdzYA" dmcf-ptype="general">이날 의처증 아내는 남편의 집착이 심하다고 폭로했다. 실제로 남편은 홈캠으로 아내를 지켜보고, 아내 몰래 핸드폰 속 메시지, SNS 등을 확인했다. 아내가 씻는 것을 지켜보기도 하고, 아내의 옷 냄새를 확인하는 모습까지 보였다.</p> <p contents-hash="28a7a079357aa4f1f905c298b9702504296d2c9e3eab8e4540ffe0e482cf9542" dmcf-pid="PhNVguJqtj" dmcf-ptype="general">이들은 결혼 7년차로, 아내가 20대 초반 어린 나이일 때 만나 아이가 생기면서 결혼한 케이스였다. 슬하엔 7살 딸을 둔 상태였다. </p> <p contents-hash="2d901a435f9d8545d95766031cd7a5a05a0c37266fd83c8923a538e2864770b7" dmcf-pid="Qljfa7iBXN" dmcf-ptype="general">남편의 집착에 모두가 경악한 상황. 그 집착의 이유가 밝혀지면서 충격을 줬다. 알고 보니 아내가 지난해 절친한 친구의 남편과 바람이 났던 것. 아이를 데리고 부부 동반으로 놀러다닐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으나, 친구가 둘째 임신을 하면서 술을 마시지 못하게 되자 친구 남편과 아내가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되면서 불륜으로 번졌다. </p> <p contents-hash="e8e157758413a24a8fe4181412633ffb3195f61b6f5913168a52e925fbb2bf02" dmcf-pid="xSA4NznbZa" dmcf-ptype="general">아내는 "원래 친구 남편한테 존대를 했는데 (단둘이 술을 마신 뒤) 반말도 하고 친한 오빠, 동생으로 이야기를 했다"면서 "실수로 하룻밤에 생긴 일이다. 시작은. 둘 다 그런 말을 했다. 없던 일도 하자고. 왜 거기까지 넘어갔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048371976dd8eb4b27a620ca1c80338d58b3ecf69d261b42425b4de8fa234b" dmcf-pid="y6Uh0E5r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065149589sldi.jpg" data-org-width="808" dmcf-mid="281rZaWA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065149589sld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3ed27306faf6a64c9d9e9432c102183772bd745446ca2cb0c63e0fb764c65d" dmcf-pid="WBXEGLva1o" dmcf-ptype="general">남편이 공개한 타임라인상 아내와 친구의 남편은 두 달간 연인 관계였다. 7월 25일에 처음으로 단둘이 술을 마셨고, 다음날 첫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 게다가 일이 벌어진 후인 8월 31일에는 가족끼리 여행도 다녀왔다. 그리고 9월 20일, 약 2개월 만에 발각됐다고. 불륜 커플이 된 이들은 커플링, 커플티, 커플모자까지 맞춘 상태였다. </p> <p contents-hash="03fe4b73f2a62ae492932bef8f8ba0ff7ba28f4467b4efaf489c5c4e448f6855" dmcf-pid="YbZDHoTNtL" dmcf-ptype="general">발각되기 얼마 전인 9월에는 불륜 커플 단둘이 강릉 여행도 다녀왔다. 아내는 "끌렸다고 하기보단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그냥 그랬던 것 같다"면서 친구에게 죄책감도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남편은 아내가 친구 남편과 함께 모텔을 방문했으며, 부부의 집에서 성관계를 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be5ec8b8ba5c1982f943030ceb002da414e54384aae1af828cf9dc4e11732a6b" dmcf-pid="GK5wXgyjtn" dmcf-ptype="general">그러나 아내는 당당했다. 남편에게 이혼을 하자고 했으나, 그 요구를 받아주지 않았던 것. 그러나 남편은 "죽어도 이혼 안 한다. 와이프가 뭐라 하든 상관 없는 거다. 나만 안 떠나면 된다. 내 인생에 다른 여자는 없다. 제 의처증 하나 때문에 판이 계속 커지는 것 같다. 그걸로 상담 좀 받아보고 싶다"며 자신이 '이혼숙려캠프' 출연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8df939872876364200de811626fb14901ae480c5c5a513f97276342e6db4400" dmcf-pid="H91rZaWA5i"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순간적으로 마음이 끌렸다? 아무리 그래도 절친의 남편인데. 이건 아무리 이 사람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 말이 안 되는 거다. 하다 못해 그 사람이 좋았다면 갈라서고, 거기도 갈라서라고 해서 만나든가. 그것도 아니고"라며 황당함을 숨기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500c3e414cfa6c6221727d5af40a355a4bd9ccb620f47bc02a84f2d675be9eb4" dmcf-pid="X2tm5NYcGJ" dmcf-ptype="general">남편에게도 문제는 많았다. 한 달 수입이 300만 원임에도 "놀고 싶으면 놀고, 먹고 싶으면 먹고. 세금은 나중에 내면 된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라며 한 달 식비만 300만 원을 넘게 지출했다. 게다가 아내가 임신 중일 때 멱살을 잡고, 폭언까지 했다고. 아이가 있는 앞에서 목발로 문을 부수기도 했으며, 아이에게도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3575d0d3df9308dd294bdc473e3edb9b6e2455e2cd3a815629a35e9dcc95f184" dmcf-pid="ZVFs1jGkXd" dmcf-ptype="general">아내는 이러한 남편의 모습이 '이혼숙려캠프'에서 드러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카메라가 설치된 뒤,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그는 "바람을 피운 걸 뭘 자랑이라고 나가고 싶겠냐. 그걸 다 까발리면서도, 내 얼굴에 먹칠하면서도 나가는 게 이혼을 해달라고 해도 안 해주니까 그럼 나가서 좀 바뀌어보자, 싸울 때 패턴이라도 바뀌어보자, 저도 돌아보고 싶어서 허락을 했는데 남편 본 모습이 안 나온다. 자상한 남편, 바람 피운 와이프 참아주는 남편처럼"이라고 제작진에게 말하다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6d1f286d42cc7772695466e33ca41100113f694fe10dbc9bead3711692ae340b" dmcf-pid="5f3OtAHEXe"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48bab9116ed764a65110c4cebccf381495af8a069e315b32fc12997f0045f4c1" dmcf-pid="140IFcXDXR"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D 발매 안한다"…임영웅, 3년 만의 정규에도 결단 내린 이유[초점S] 08-01 다음 '日 모델 열애설 부인' 오상욱, 선수촌에서 피어난 ♥ "들으면 알 만한 사람" ('홈즈')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