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남친과 '재혼' 서동주 신혼여행 따라가 민폐?.."오히려 먼저 가자고" (또도동)[종합] 작성일 08-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FuFcXD0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c6e03377988848027d8f4d5c0a9a38fb435b2a045f3e6f8cc43ed5207d31eb" dmcf-pid="bF0z0E5r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063129707xoma.jpg" data-org-width="700" dmcf-mid="7O8M8W9H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063129707xom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386cf202cfdf848e82687c57e8649e0aa47cc3c94d5fde8efa15fa737ebcbc" dmcf-pid="K3pqpD1mF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 커플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042c38a47bd7d91525eb8e78029c9cd59307a931e824e77128c39f830f2dffa2" dmcf-pid="90UBUwtsFQ" dmcf-ptype="general">31일 서동주의 '또.도.동' 채널에는 '서동주 신혼 여행에 엄마 커플이 따라온 이유? (발리 여행, 남편 충격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d72da9d80c79e993cd305b0b4fcef0ead123c3b885512da600457efeb3386f5b" dmcf-pid="2JnNn0Ru0P" dmcf-ptype="general">이날 서동주는 "저는 지금 짐을 싸고 있다. 저녁에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며 브이로그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af79a8cd337e8e90772ef6dcf6aca9dfb88f2fdfe85e7c8d569295c7f01f37b2" dmcf-pid="ViLjLpe7F6" dmcf-ptype="general">엄마를 따라가려고 캐리어에 자리를 잡아버린 반려견 노아를 비롯해 레아, 반려묘를 보며 애틋해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b2f5c1853525b91385b4fe93fee10540cf36c798cfda56545922c8a7c14e84a" dmcf-pid="fnoAoUdzp8" dmcf-ptype="general">서동주와 남편은 어머니 서정희와 남자친구도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서동주는 "저희 남편이 신혼여행 겸 가족여행이 꿈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가족과 여행을 가는 게 쉽지 않지 않냐. 그래서 저희 엄마 커플과 할머니, 남편의 어머님과 누나네 커플 이렇게 여덞 명이서 단체 가족 여행을 해보자는 게 소원이었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296930554f3ec27316e3f827e048c7cbaac5bc23936588a011b1507c1bbfaca2" dmcf-pid="4LgcguJq34"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갑자기 어머님이 일을 못빼게 되시고 누나 커플로 개인적인 사유로 못 오게 되시고 저희 할머니도 관절이 안좋아 못오셨다. 그래서 엄마 커플과 저희만 남아서 '이렇게 된 거 우리만 갈까?' 했는데 남편이 '아니다. 어머님 커플하고도 여행 갈 일이 얼마나 되겠냐. 기회가 있을 때 가는 게 좋지' 해서 넷이 오게 됐다. 저희 신랑에게 되게 감사하다"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1ef37daf0cef1972b4907933dd1a4dd72648cea24a4514baaae88b24e7722a6" dmcf-pid="8oaka7iBzf" dmcf-ptype="general">발리에 도착하마자 계속 사진을 찍는 엄마 서동주와 남자친구. 첫 번째 신혼여행 호텔은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넓은 테라스까지 있었다. </p> <p contents-hash="3a0d1763504bf3667dfe7b8fdf0d61d3dd57d4d203c7dded63e0d2017c24536d" dmcf-pid="6gNENznb0V" dmcf-ptype="general">호텔 스파에서 엄마 서정희와 스파를 받고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도 함께 했다. </p> <p contents-hash="7fc0d46b7fbd0466c714ec1148677698232e85cccabc6abd88260cf0dd6a3e28" dmcf-pid="PajDjqLKp2"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로컬샵이 이렇게 많이 있었다"라며 밤에 쇼핑하자는 엄마에 "나 호텔 담당자한테 여기 사진 보내고 세 시간 안에 연락 없으면 경찰에 신고하라 그랬다. 납치될까봐 무섭다고. 그랬더니 알았대. 아무일 없을 거래. 근데 나는 무섭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0ed7c1d89b98c2994461bf0a80d91f9255b64c322eec2285d64f9538da3ce198" dmcf-pid="QNAwABo9F9" dmcf-ptype="general">온갖 걱정을 하다보니 도착한 마사지샵. 2인실로 나눠 전신 마사지를 받기로 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3cc358cc06903396214c902fdb71afc615e7723ab656d31203524a6a169f8c" dmcf-pid="xjcrcbg2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063130131emao.jpg" data-org-width="1112" dmcf-mid="zsXFXgyj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063130131ema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ea5b706d902f371005c4c862563a5e5e131a67aa4dfd01b794092f7fd08849" dmcf-pid="ypuburFOpb" dmcf-ptype="general"> 저녁은 태국 음식을 먹기로 했다. 다 잘 먹는 사람들과 달리 서정희는 입맛에 맞지 않는 듯 표정이 어두웠다. </p> <p contents-hash="b468764b071691a99a6381f052f5ab356a996d7255e16f51d31fb5d0584af813" dmcf-pid="Wwmhm4kPUB"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발리의 시내에서 구경과 쇼핑을 할 겸 다 같이 나왔다. 서동주는 "지금 호텔에 와서 한 시간 정도 자고 난 후에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로 해다. 사실은 저희가 낮에 컨시어지에 부탁을 해서 엄마랑 아저씨를 위해 간단한 메시지를 케이크에 써달라고 했다"라며 엄마 커플의 5주년 축하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7cbe37b664c40f099fae7a6d1572e986f96ebb2de45a9e606a28e864c563fbc" dmcf-pid="Yrsls8EQUq" dmcf-ptype="general">저녁을 먹던 도중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도 했다. 미리 확인도 했지만 레스토랑에서 이벤트 누락으로 인해 뒤늦게 준비하는 바람에 한 시간 넘게 기다리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 가려던 찰나 전해진 케이크. </p> <p contents-hash="adedd2c3e61222086df23fa8e8295ee1070076d1ac659661923e666d81f598f5" dmcf-pid="GmOSO6Dxuz" dmcf-ptype="general">서동주의 남편은 "이거 룸으로 보내달라 그러자"라며 아쉬워했지만 서정희의 남자친구는 "너무 예쁘다~ 준비해 줘서 고맙다"라며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43f979aa45a7e15dad91591710497038b0fc194a29914a5e6d361cf8e72fd3b" dmcf-pid="HsIvIPwMU7" dmcf-ptype="general">가족과 함께 하는 신혼여행이 끝나고 서동주는 "가족여행이라는 게 나이가 들면서는 좀 드물게 일어나는 일이 되다 보니까 오랜만에 똘똘 뭉치는 기분도 들고 서로에 대해 배운 거 같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3695d89571876f272d4a95b46716c2acd091c22bfc402c32b10fa3df57f5fec" dmcf-pid="XOCTCQrR0u" dmcf-ptype="general">이어 "전 사실 약간 두려웠다. 저랑 엄마가 서로 성격이나 관심사가 다르지 않냐. 그랬는데 막상 같이 와보니 즐거웠다. 그것 또한 굉장히 새로운 발견이었다"라며 다음 일정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f443502930522a847ccef0349d8d8ee3fdd95ef551cf7850a25974d15e43f5f" dmcf-pid="ZIhyhxmezU" dmcf-ptype="general">신혼여행 느낌을 위해 잠시간 더 같이 있다가 헤어지기로 한 네 사람. 정글 속 한 가운데 위치한 리조트는 스위트룸으로 독채로 쓸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50b287050c657ad148436f308761d2b575d62e51ffce284caeac72206984231f" dmcf-pid="5ClWlMsd7p"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남편을 위해 로맨틱 디너를 깜짝 이벤트로 예약했다. 서동주는 "약간 영화 보는 거 같다. 믿기지가 않다. 호텔과는 다른 대자연 속 리조트의 느낌이 있다. 도시에 있다가 자연에 온 게 신의 한 수다"라며 풍경에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efb356e8932027ab397598b58f6096ca31fed2e57522745655eb640fa790402e" dmcf-pid="1hSYSROJ00" dmcf-ptype="general">남편을 위한 이벤트, 남편은 깜짝 놀라 "난 준비도 못했는데, 이런 건 처음 받아본다"라며 고마운 마음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0e6e576325020bb8dcfee73fe4ebb268b0db3478a358b5330bd5dede91549406" dmcf-pid="tlvGveIip3" dmcf-ptype="general">신혼여행의 마지막 날, 서동주는 "다시 돌아가면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겠죠. 아가들하고 얼른 만나고 싶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492f6ddefaef1371c4d68909890ff7e005249bc6e6de5ae4eb96c62afcecd92d" dmcf-pid="FSTHTdCn3F"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내 "어디에 있는지보다 누구랑 있는지가 중요한 거다"라며 행복한 신혼에 좋아했다. </p> <p contents-hash="e2900b738840deca5e1849c5529024f9e6ddc33507d2e07fb91e9fb93a631075" dmcf-pid="3vyXyJhL7t"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8세’ 오상욱, 리프팅 시술 앰배서더 됐다…김숙 “900샷 맞았어” (홈즈) 08-01 다음 공승연X강동호, '여행을 대신 해드립니다' 같은 출발선, 다른 길...긴장감 고조↑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