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탁재훈, '한끼합쇼'에 진심…몰래 회의" [RE:TV]

작성일 08-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끼합쇼' 3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dnukZw1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c4cd57a8079d66ce8720fd6af531e7637f74a43d5f6aba927b55ff195671d5" dmcf-pid="2MJL7E5r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한끼합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1/20250801053133204ufmd.jpg" data-org-width="727" dmcf-mid="boS3wbg2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1/20250801053133204uf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한끼합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9b8920aac6545e7c8f8b9aa64b49723a11c4cd597b7f32d5f13a81600e68c8" dmcf-pid="VRiozD1mH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희선이 탁재훈과 몰래 회의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5d3c3608076804e98b4ecef506541a3f12b3924e01f9fb97057bb36412aae960" dmcf-pid="fengqwtsH1" dmcf-ptype="general">지난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서는 배우 김희선이 가수 탁재훈을 향해 방송에 진심으로 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6671429ac04a789ccd99dcedf5091657428da81f280917e320cd1c9cb3d0b4b" dmcf-pid="4dLaBrFOt5" dmcf-ptype="general">이날 MC들이 남산 한 계단 앞에서 만났다. 김희선이 먼저 "오빠가 여기 왜 있냐? 이 계단 알고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탁재훈이 "유명한 계단 아니냐?"라고 받아쳤다.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촬영지로 유명해 '삼순이 계단'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다.</p>
          <p contents-hash="197a048796f036999016851cf845b494df06bd713291c5d823e05c2223278926" dmcf-pid="8JoNbm3I5Z" dmcf-ptype="general">김희선이 "연인들이 오는 계단이란 말이다"라고 하더니, "우리 무슨 사이야?"라며 농을 던졌다. 탁재훈이 "뭐라는 거야? 너 오늘 나랑 싸우자는 거야?"라면서 "정확히 얘기해 줄게. 잘 들어. 우린 밥 먹는 사이"라고 해 웃음을 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b3e792a07e2d1aeed277eb0cac63ae02489a792aa28fce14d7356f05218639" dmcf-pid="6igjKs0C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한끼합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1/20250801053134813wopy.jpg" data-org-width="500" dmcf-mid="KI7Bl6Dx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1/20250801053134813wo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한끼합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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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d5000d448753689eedb819152da2c812b4177cb827ededebb5f8a5b4630e435" dmcf-pid="POlTn1P3tH" dmcf-ptype="general">특히 MC들이 시청률에 관해 대화를 주고받았다. "만약 10% 넘으면 이 계단 왕복으로 뛰기 가능해?"라고 묻자, 김희선이 그렇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d80274bc45439e7d3a387c40ca9b0578967a635f83348da9cd4ed2724a96c9f" dmcf-pid="QISyLtQ0GG" dmcf-ptype="general">이 말에 탁재훈이 "너 진심이었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김희선이 탁재훈의 비밀을 폭로했다. "오빠도 진심 아니라면서 어제 나한테 전화해서 회의하고. '너 뭐 입을 거야?' 하지 않았나?"라는 말을 꺼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62297d4ecebb7b51ac83beb5f8d15df32c4bdb3bed072bc35696469e3bd68e7" dmcf-pid="xCvWoFxp1Y" dmcf-ptype="general">이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김희선이 "난 10% 넘으면 계단 왕복 다섯 번 오르내리겠다"라고 선언했다. 탁재훈이 "난 여기 계단에 에스컬레이터 설치한다. 연인들 키스 편하게 할 수 있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yfPMtgyj1W"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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