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박토벤, 전처와 재결합 아니었다…♥가수 예비아내 공개 (특종세상)[종합] 작성일 08-0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m7Ifc6Z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fe72ad30755d2219b464f0c53fa76057c05da77f00fc4b55066b68439e2d73" dmcf-pid="K2szC4kP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053206848jdjt.jpg" data-org-width="898" dmcf-mid="qPN5c7iB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053206848jdj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bb004b98258c7f6bcf404b966d5ed47a0f89d4325a6bcaebc1488d94f956e9" dmcf-pid="9VOqh8EQ1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작곡가 박토벤 박현우가 예비 아내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3cccc04493b7de1ea35980496ea67543e651ca2c6ff828c6c0cc4e771d1aa275" dmcf-pid="2fIBl6DxH1"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박현우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e71ce2737eaa2da3772777fc79a21953fa212f1c799ba2caba3674dbd62b45a" dmcf-pid="V4CbSPwMY5" dmcf-ptype="general">박현우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데뷔할 당시, 신곡 작곡을 해주면서 유명세를 탔다. '박토벤'이라는 별명도 당시에 얻었다. </p> <p contents-hash="4fc044480a6470e66793ffbbd74f34c2e80a9bd755bb83db94e81911cc98fd58" dmcf-pid="f8hKvQrRGZ" dmcf-ptype="general">박현우는 과거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젊은 나이에 첫 이혼을 하고 18년 후, 두 번째 결혼을 했으나 그마저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특히 두 번째 아내였던 사람과는 유재석의 '합정역 5번 출구' 히트 이후 재회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5e63534e9cec3913b6cb11a7704db50e9fe1a0b667d0ac5d565cf177f11c7d" dmcf-pid="46l9Txme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053208131cofr.jpg" data-org-width="898" dmcf-mid="B8AtEqLK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053208131cof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b20966bc661eff69336d4344dd6e0da2ac5a5313b67986d48e3e5fa7da6dcf" dmcf-pid="8bwUs2j4tH" dmcf-ptype="general">그러나 현재는 새 사랑을 찾았다. 상대는 가수 강달님. 박현우는 "1989년에 '주부 가요 열창'에서 대상 받은 사람이다. 지금 요즘 같으면 송가인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강달님은 "선생님이 작곡하면 제일 먼저 불러보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가이드 녹음을 하는 가수였던 것. </p> <p contents-hash="9feeb14399612a17c3c6957528f99f629971617a63339082928ba15538758ca2" dmcf-pid="6KruOVA8GG" dmcf-ptype="general">박현우는 강달님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며 "실은 나도 칠십이 넘고 좀 외로우니까 앞으로 남은 여생을 같이 동반자로 살기로 둘이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결혼식, 혼인신고도 없이 벌써 살림도 합친 상태. 강달님은 "작업실이 있으니까 크고 넓은 거 필요 없고 아담하게 산다"는 말과 함께 집을 소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cdbea2d9fc5725c2731cacfbc736df110eebf6261c97248f3067c98c00e2a95" dmcf-pid="P9m7Ifc6ZY" dmcf-ptype="general">그러나 오해도 있다. 박현우가 두 번째 아내였던 이와 재회한 것이 알려진 바 있기에, 강달님이 동일 인물로 오해를 받는다는 것. </p> <p contents-hash="1b7619f373abbd17b770a01a029315dc148073d3fa501293fb6c50589e7f825c" dmcf-pid="Q2szC4kPZW" dmcf-ptype="general">강달님은 "나 목사(전처 직업) 아니다. 나 그 얘기만 들으면 열이 난다. 인터넷신문에 (기사가) 났는데. 사람들이 그런 말 많이 한다. 그래서 속상하다. 보는 사람들은 나보고 목사인 줄 안다. 나는 아니라고 딱 얘기를 한다"고 열을 냈다. </p> <p contents-hash="3e5d4acf585407cd94bb6d9082129db9306fbfe71dca0ce4a28061dc71636bf1" dmcf-pid="xVOqh8EQGy" dmcf-ptype="general">이어 "나 목사 아니고 가수라고, 아니라고 말하기도 귀찮다. 나랑 살고 있는데 다른 여자가 선생님이랑 사는 것처럼 되니까 좀 기분이 안 좋다. 선생님이 그 여자와 아무 관계가 없다는 걸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6083b3fd79f55472a955408ce42edb4e5eaffd8273e8e0a037c1e9bdb100135a" dmcf-pid="yI2D4lzTXT" dmcf-ptype="general">박현우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화장실에 갔다 와서 뒤 안 닦은 식으로 아주 찜찜하다. 서로가 같이 살지도 않았는데 강달님, 우리 아내 될 사람을 보면 굉장히 미안하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e8065612bb15d408dbfc2ae99fc4b37977c7d5336e12faa27e443fd9d2511d00" dmcf-pid="WCVw8SqyHv" dmcf-ptype="general">사진 = MBN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a1e067ff807c872b2de4dc5c9ec72caa96ec419f14b933a389e67b0a17364cda" dmcf-pid="Yhfr6vBWZS"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신한 절친 남편과 불륜 들키자 "하룻밤 실수"…아내 태도에 당황 08-01 다음 검색을 넘어 '사고'를 돕는 AI…스타트업 라이너의 생존 전략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