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살 연상 ♥남편, 소개팅서 말도 안 걸어 당황..속상해 과음" [순간포착] 작성일 08-0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8wkznb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8658b2382f394928b9f7e1d494f1b41f0d1ef791f5018d77c974c905017be2" dmcf-pid="Wu6rEqLK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033103548vcja.jpg" data-org-width="557" dmcf-mid="QkNHWROJ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033103548vcj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02e99d344779e581ceae5d7648f17f814d2878ffb480ce42883e35a55851cc" dmcf-pid="YXqgn1P3S0"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남편과의 첫만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99735fdd1df04bcef48c7467dd9de77b75fbafd46099677ee7c0342431f2a4b" dmcf-pid="GZBaLtQ0W3"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손연재 sonyeonjae' 채널에는 '손연재와 남편의 초고속 첫 만남썰♥최초공개♥'라는 동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314f296f7e2ca4dbe84d342e8889e5726a5c3596257fc1e78fbe5a4e6870c65b" dmcf-pid="H5bNoFxpTF" dmcf-ptype="general">어린 아들을 재우고 남편과 늦은 저녁을 먹은 손연재는 "오늘 촬영하면서 우리 소개팅썰을 얘기했다"고 밝혔고, 남편은 "네가 나 꼬신 거? 정확하게 기억 나. 네가 날 어떻게 꼬셨는지. 네가 김환기 책을 보더니 플러팅한 거"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ad0d350f7de8b981eedc3f0cf5aec23fbf894a6934334a5a93f89c9589168f0a" dmcf-pid="X1Kjg3MUCt" dmcf-ptype="general">손연재는 "근데 소개팅 끝나고 왜 며칠동안 연락을 안 한거냐? 평생 날 안 볼 생각이었던 거냐?"고 물었고, 남편은 "그냥 뭔가 남자 여자로는..네가 좀 알려져 있는 상황인데 소개팅 느낌으로 본 게 아니라 그냥 식사 느낌이었다. 그리고 소개팅 해달라고 하고 나서 1년 지나서 만났다. 내 일도 바쁘고 누굴 만났다, 안 만났다 계속 반복하고 나니까 딱히 생각이 없었다"고 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2125b0b3ba56a349a7658c460920cfe6c0c13aa47fcbb6a08619b12e5a55bb" dmcf-pid="Zt9Aa0Ru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033103738gnjm.jpg" data-org-width="500" dmcf-mid="xn6rEqLK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033103738gnj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2ab1d1aae7c1bc1c776b240218239b89b64a4db9611ec11577f1eb58bf316e" dmcf-pid="5F2cNpe7v5" dmcf-ptype="general">손연재는 "그렇다치고 두 번째 만남은 오빠가 열심히 준비했었다"고 말했고, 남편은 "그땐 내가 꼬실라고 했다. 며칠있다가 만났는데 주선자가 '연락 왜 안하냐? 몇번 더 만나봐'라고 했다"며 이유를 언급했다. 이에 손연재도 "솔직히 그 언니 아니었으면 우리 결혼 못했을 거 같다. 둘 다 그냥 아님 말아라 그랬었다"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3f7642022802a888eb6fa4860b3a79f7828e1e9721bdeb2c076ab4183b2b9850" dmcf-pid="13VkjUdzTZ" dmcf-ptype="general">첫만남을 회상한 손연재는 "소개팅 날 오빠가 나한테 말도 안 걸어서 황당했었다. 속으로 '와인이나 실컷 마시고 놀다가야지' 했다"며 "우리가 결혼해서 너무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e31f5572bbf7ead0fdf0c17cf32a4cea3984c3aa5b4eedb772b485ec4f09eb1" dmcf-pid="t3VkjUdzSX"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b6e156ebb74156b1b77893d0c46cc60997812b6bb70a277bcd51db484e1f3b42" dmcf-pid="F0fEAuJqTH" dmcf-ptype="general">[사진] '손연재 sonyeonjae' 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구몰입·성과 조화가 관건…'PBS 폐지' 5년 로드맵 제시 08-01 다음 성시경, 라떼는 말야→ 여름 하늘 사진.. "내가 아저씨라는 증거"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