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딸 상위1% 영재 비결 "유대인 교육법" 작성일 08-0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hWOVA8G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4548751b62bd1f0d53f5d57bf210cba97c6f517079f8bcbfc01f59702edb46" dmcf-pid="FPlYIfc6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is/20250801020142529qzma.jpg" data-org-width="522" dmcf-mid="XtJaRGVZ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is/20250801020142529qz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16eabe4c8da928c77daa2c600444851246847d73b6b6978fdf02055e9aa841" dmcf-pid="3QSGC4kPG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남주가 상위 1% 영재 딸 교육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10d130fe2d0893ddd7876765da49848b7f52955e6d92a615ad0479e7c0c7c51" dmcf-pid="0xvHh8EQ1B"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지난달 31일 방송한 SBS 라이프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하브라타 교육법을 했다며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다. 아이들 어릴 때 육아서적을 평생 읽은 책보다 많이 읽었다. 쌓아두고 읽었다. 유대인 교육법에 공감이 많이 갔다. 토론식 교육이다. 난 미안한 게 답을 정해뒀다. 유대인들처럼 의견을 물어 보고, 결국 다시 답을 유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8f8f2807a4fbfbc8ebc41c807d59d7edf6beafc787c09e1dc80dfa618d0b93" dmcf-pid="pMTXl6DxZq" dmcf-ptype="general">"지금은 오히려 아이에게 물어본다. 딸 라희한테 '엄마 뭐 입을까?'도 물어본다"면서 "애들 다 키운 여편네 마냥 얘기하는데, 마음은 양육을 졸업했다. 난 40대가 가장 행복했다. 내가 마음대로 애들 옷을 입힐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ef08f97aa78e634ed4119436fab7a7845205daaa4bd6af16464b72c548a37ef" dmcf-pid="URyZSPwMGz"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 1남1녀를 뒀다. 첫째 딸 라희는 초등학생 때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5%, 전국 학생 기준 상위 1% 판정을 받았다. 아이를 키우며 마음을 다스리는 법으로 "심호흡을 하라"고 추천했다. "'법원 갈 일 없고 병원 갈 일 없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해라. 우리 아이가 아픈 건 상상만 해도 싫지 않느냐. '네가 건강해서 내 속을 썩이는 게 행복하다 고맙다'고 생각한다. 다 크면 귀찮게도 안 한다. 말 붙여도 단답형"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65629b9bfe77a4cb2d240bda7b1ac191ed61907ae5e9eb0ff0b0996ded152e4" dmcf-pid="ueW5vQrRZ7" dmcf-ptype="general">이날 김남주는 여름 바캉스룩을 추천했다. "이런 스카프를 처음 써봤다. 요즘 지드래곤 등이 이렇게 많이 한다고 하더라. 원조는 우리 딸"이라면서 "라희 건데 이런 스카프도 몸에 두르면 예쁘지 않느냐. 지금은 내가 이런 끈 있는 거나 탑 같은 걸 입으면 다들 놀랄 것"이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058ee76b505820a94b68cb18bc86c3d26f668f20a55e46d02b2f89a5c95866ea" dmcf-pid="7dY1Txme1u" dmcf-ptype="general">삐삐 캐릭터 티셔츠를 소개하며 "라희가 어릴 때 이렇게 생겼다. 눈은 크고 코는 없었다. 주근깨만 없지 (캐릭터랑) 똑같이 생겼다. 그래서 이걸 좋아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e042f264404e35e1e0327b1db10e1760e78cbe258fa7ce570419d84b80d49de" dmcf-pid="zJGtyMsdX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철, 밥 대신 블루베리만?…슈퍼쇼 앞두고 초비상 08-01 다음 "중고 양말 한 짝이 1200만원?" 누가 신었나 했더니…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