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앵커들, 한민용 떠나고 김수지 남아.. "반갑고 신기한 만남" 작성일 08-0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Nq8yKGm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17294ca0f4af707dca6f9beb17ea2cefc340a8b12a5a874c69e30faa56ba9b" dmcf-pid="5ijB6W9H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민용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ydaily/20250801003129700cgyu.png" data-org-width="618" dmcf-mid="XUGoD9Nf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ydaily/20250801003129700cgy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민용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de249b6f03dc3f3f363b154449fcbf90e03fa83c40fa9153ec40e4cd5b4aea" dmcf-pid="1nAbPY2XI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JTBC 앵커 한민용이 김수지 앵커를 만났다.</p> <p contents-hash="6800b4ab92a43f752b134815207fd7b9059287231d7d605c6f16c547a4ec559e" dmcf-pid="tLcKQGVZIh" dmcf-ptype="general">한민용은 31일 소셜미디어에 "임신한 앵커들, 너무나 반갑고 신기한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bb088dc9cb1d4c673e6d28c6c5345edfdb151826f6007d997e5629c57bc57750" dmcf-pid="Fok9xHf5rC"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한민용은 베이지색 반팔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 앵커인 김수지는 짧은 커트 머리에 푸른색 셔츠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p> <p contents-hash="3436dbc01127ecb621c0e18febbb88a7f8791f210b406e682e88eb440d3632e5" dmcf-pid="3gE2MX41DI" dmcf-ptype="general">김수지는 30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올해 초 임신하면서 입덧에 시달렸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서서 진행 했는데, 배려해주셔서 앉아서 진행을 했다. 그런데도 입덧이 심해 하루에도 몇 번이나 화장실에 갔다”라고 고백했다. 김수지는 '뉴스데스크' 진행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f654cc3940f972a8d7b8480f8301b894092f30f595b1cb06e2abe55893e0557" dmcf-pid="0aDVRZ8twO" dmcf-ptype="general">JTBC 한민용 앵커는 8월 1일을 마지막으로 ‘뉴스룸’을 떠난다. 지난 6월 한민용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이들 물어보셨지만 어쩐지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아 왔다.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며 임신 중임을 알렸다.</p> <p contents-hash="d4769f91bffee9a3e9248e33fc6ab70c1c324ca86a419bd9e068e418492638db" dmcf-pid="pvXarVA8rs" dmcf-ptype="general">두 앵커는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함께 만나 임신중 겪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서로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분 너무 반가워요" "민용앵커님 내일 막방 아쉽네요" "두분 다 순산하세요" "한 분은 남고 한 분은 떠나시네요"라는 댓글을 달며 이들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0936943b6f7552483ffd8e92d2201f73354597cfe797b65896eb248ff7937b6d" dmcf-pid="UTZNmfc6rm" dmcf-ptype="general">한편 한민용 앵커는 2021년 10월 JTBC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26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절친 남편과 불륜한 아내vs폭언하는 의처증 남편…서장훈도 충격에 입닫았다 (이숙캠)[종합] 08-01 다음 정일우, 뇌동맥류 투병 근황 "답은 운동, 혈압 오르지 않게 조심 중"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