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엄마' 김금순, '기러기 엄마' 고백 "고시원 살았다" 작성일 08-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4UcBo9X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2c6ef8c00a25d19c9d9440aca39d30751fed80d1966ddbac7dd2e931e7ffd7" dmcf-pid="Wf8ukbg2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김금순이 다음달 1일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자녀 교육관에 대해 밝힌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is/20250801000147189lwvj.jpg" data-org-width="719" dmcf-mid="xjkdXoTN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is/20250801000147189lw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김금순이 다음달 1일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자녀 교육관에 대해 밝힌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6914a646e4fe47ae45d1c1955f6a2a5e964848710a41146eb5c2bdd8c921c5" dmcf-pid="Y467EKaVZG"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김금순이 기러기 엄마 생활을 고백한다.</p> <p contents-hash="38ceea23fd2859f858c6677b989af6c759340f88b1916da8e63065d8e3538490" dmcf-pid="G8PzD9Nf5Y" dmcf-ptype="general">김금순이 8월1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자녀 교육관에 대해 밝힌다.</p> <p contents-hash="aa38177f21143299e5308515a98fc013c908a4d2179d7555fceed9822d54c73d" dmcf-pid="H6Qqw2j4tW" dmcf-ptype="general">김금순은 큰아들과 살기에 다소 좁게 느껴지는 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주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ea4e2c4591e5ae3fa432de83a40bf20e346644291ce86628aa993ff9ea049b39" dmcf-pid="X9V0jznbty" dmcf-ptype="general">그는 "반지하 원룸에 살아도, 보증금을 다 빼서 단기 임대 주택에 살더라도 어디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3b118e187d663247da68a1a7bf6b6394e52d7018893cfaed6a2133527df8a58c" dmcf-pid="Z2fpAqLK1T" dmcf-ptype="general">또 김금순은 "나는 살면서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며 "(해외에 나가) 문화가 다른 곳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살아보면 배우는 것이 정말 많다"고 한다.</p> <p contents-hash="948bdf940baf4aadb13445de1ba7de03a89041c2db1a4f8097e5a2ca9c7f5c64" dmcf-pid="5V4UcBo91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두 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살았으면 한다"고 덧붙인다. 큰아들은 "엄마는 되게 열려있는 분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한다.</p> <p contents-hash="6e3a69fd92d861618324e719edaa570a8d71a9ec7f165cda0849d48b558dac6b" dmcf-pid="1f8ukbg2HS" dmcf-ptype="general">실제로 김금순은 현재 유학 중인 둘째 아들 뿐만 아니라 첫째 아들 역시 농구로 미국 유학을 보낸 적 있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71d84a73f528fe55698addcc2b2af219fc3f0165ca87b1499113a52c44de203e" dmcf-pid="t467EKaVYl" dmcf-ptype="general">그는 "기러기 엄마였다. (보증금 빼서) 저는 고시원, 원룸에 살고 지인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기도 했다"며 "헌신이라기보다 부모의 당연한 의무인 것 같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F8PzD9NfXh"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판 잔러 '대망신' 男 자유형 100m, 황선우 라이벌 '수영 괴물' 웃었다…포포비치 금메달+대회 2관왕 [싱가포르 현장] 08-01 다음 댄서 리정, '스우파' 끝나고 화장기 없는 '순수' 매력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