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일본 스포츠산업 전시회 'SPORTEC'서 한국 공동관 운영 작성일 07-31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7/31/0001900049_001_20250731225816536.jpg" alt="" /><em class="img_desc">일본 도쿄 ‘SPORTEC 2025’에서 운영되는 한국 공동관 /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SPORTEC 2025'에서 한국 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br>이 전시회는 전 세계 450개 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4만 명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스포츠·건강 산업 행사로, 올해는 어제(30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br><br>공단은 피트니스·골프·캠핑·필라테스 등 국내 스포츠 기업 10곳과 함께 공동관을 마련해 제품 홍보와 현지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br><br>또, 국제방송교류재단과 협력해 홍보 영상 제작과 아리랑TV 방영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7/31/0001900049_002_20250731225816564.jpg" alt="" /><em class="img_desc">하형주 이사장(왼쪽)과 츠요시 사사키 TSO 인터내셔널 대표 /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공단의 하형주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일본 시장 진출의 좋은 기회"라며 "국내 기업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br>한편 국내 최대 스포츠산업 전시회인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을 주최하고 있는 공단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SPORTEC 주최사 'TSO 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한일 스포츠산업 전시회 간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장원영, 시축 TPO 논란…뉴진스까지 소환됐다 [MD이슈] 07-31 다음 "15년 만에 다시 꺼낸 바르셀로나의 추억"…한 여름 밤 열정의 상암벌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