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암 환자 파크골프 대회 화천에서 성료 작성일 07-31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암병력자 800명 암 극복 의지 다지며 파크골프 만끽<br>대회기간 방문객 증가해 음식·숙박업소 등 반짝 특수</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7/31/0001133354_001_20250731230313719.JPG" alt="" /><em class="img_desc">◇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em></span></div><br><br>【화천】암 극복 건강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지난달 30일 화천에서 막을 내렸다.<br><br>초대 챔피언에는 남자부 이한웅(부산·238타)씨, 여자부 조경희(서울·265타)씨가 올라 각각 우승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br><br>참가자 800여명 중 대다수가 적응 훈련을 위해 수시로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방문,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이 특수를 만끽했다.<br><br>화천군은 파크골프의 국민 건강 기여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에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기저질환자(당뇨·혈압·심혈관계 질환자) 전국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br><br>최문순 군수는 “파크골프는 몸이 불편한 사람도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비용으로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건강 스포츠”라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평창청성골프연습장 관리 번경 07-31 다음 양구유도스포츠클럽 소속 이현겸 전국체육대회에 도 대표 출전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