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한때 임영웅이 날 부러워해…지금은 정반대" 겸손 고백 ('옥문아')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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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ZJVOtjGk5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3bf615cee2e19adf9a0c8a750a0060017d1028e59e3dd8a501603ac95e95b1" dmcf-pid="5ifIFAHE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223949232mrxc.jpg" data-org-width="1200" dmcf-mid="GRDze56F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223949232mr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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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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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21eb7417e785febe03f93b47595b5791daf4634b1a0751f81d74c5459f7e4a" dmcf-pid="1n4C3cXDtz" dmcf-ptype="general">가수 박서진이 임영웅과의 특별했던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감동 어린 고백을 전했다.<br><br>3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박서진이 출연해 무명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br><br>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3살 때,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나갔다. 형(임영웅)이 한 번 떨어졌다가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왔고, 왕중왕전에서 제가 이겨 최종 우승했다"고 말했다.<br> <br>이어 "그땐 임영웅 형보다 팬도, 행사도 더 많았던 시절이 있었다. 형이 부러워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반대다. 형은 너무 잘 돼 하늘에 계신 분이고, 저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겸손하게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0b3f3718149022196dfbb2604705f47fd2dd26926ae5c94ca96cbf00c31e85" dmcf-pid="tL8h0kZw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223950578nopm.jpg" data-org-width="1200" dmcf-mid="HJcUxHf5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223950578no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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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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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a97f1230d1f4d95c75b7e65b763edfaf958ae0f11e87309431a21e99f0d2d7" dmcf-pid="Fo6lpE5rXu" dmcf-ptype="general">임영웅과의 관계를 묻자, 박서진은 "친하다. 예전엔 합동 콘서트도 했었다. 다만 밤에 '형 뭐해?' 하고 전화할 정도는 아니다"며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다.<br><br>실제로 박서진과 임영웅이 '아침마당'에서 함께 부른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무대는 지금까지 조회수 348만을 기록하며 여전히 화제의 무대로 알려져 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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