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뛰어든' ★들, 진상 손님에 뿔났다…환불·무전취식까지 '경악' [엑's 이슈] 작성일 07-3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9i0kZw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9dd68fd9b684bb150d8f9cb09c36d59547f0c704a136124adca99049bfb68d" dmcf-pid="VZ2npE5r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20704720tspo.jpg" data-org-width="518" dmcf-mid="FViDVSqy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20704720tsp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1e721c27390449866f9201400bb95cb28650b3bf71d249ddef3bd6b8a53d70" dmcf-pid="f5VLUD1mX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자영업에 뛰어든 스타들이 진상 손님들로 인해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카페, 음식점 등 직접 운영에 나선 이들이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은 일반 자영업자들과 다르지 않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p> <p contents-hash="f07863610cb1aa185cdb107ad25ce19744fbdcd65ec7f5dc9f7d7350578e4e4f" dmcf-pid="41fouwtsti" dmcf-ptype="general">최근 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있었던 진상 손님 사건을 공개했다. 그는 배달 앱에 남긴 한 손님의 리뷰를 캡처해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0421e410dc3e5e65b8d74fc2230678f71ce00edb34a4b02ed4d7aa6914d7710" dmcf-pid="8t4g7rFOYJ" dmcf-ptype="general">손님은 "1L라고 팔면서 얼음 빼면 얼음 500g이 사라진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그럴거면 수박 500ml 주스라고 팔아야지, 1리터라고 팔면 사기 아닌가요?"라며 1L 컵에 반만 담긴 수박주스 사진을 첨부했다.</p> <p contents-hash="1f2614e6ddfb2824423a5e52771f9de2b7e4d5e3f0dea138127acaf293ae0186" dmcf-pid="6F8azm3IGd" dmcf-ptype="general">이에 노을은 "진짜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 1리터 아이스 음료에 얼음을 빼달라고 주문 해놓고 양이 왜 적냐고 환불처리 해달라고 난리난리"라고 분통을 터뜨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560ac58bbed5e16c31dd882c7bf0789e23a6d55073c3c82313741d718034c1" dmcf-pid="P36Nqs0C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20705945mxny.jpg" data-org-width="571" dmcf-mid="bQ0VTeIi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20705945mxn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402c8fbdd7200148faf97c8e92a4e5800112d1853bd19eaff40d85acdddd91" dmcf-pid="Q0PjBOphtR" dmcf-ptype="general">그는 "얼음 양은 왜 생각을 못하시는 걸까요. 아이스음료는 얼음의 양까지 고려해서 레시피가 정해져 있는 것"이라며 "양이 적어보이는 게 싫으셨다면 얼음 빼달라고 하지를 말던가요"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p> <p contents-hash="d536c6ec1c4b1654bd4f807b1bf69335666ed9e10868b3a892e12cbdcbb9fab6" dmcf-pid="x2oIQGVZYM" dmcf-ptype="general">피드를 통해서도 노을은 "카페에서 일하시는 분들 다들 공감하시나요. 아이스 음료에 얼음을 빼니까 당연히 줄어드는 양을 왜 생각을 못 하시는 걸까요"라며 "카페 나가기 직전까지 다양한 사람들 다 만나고 간다^^"라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3cfc927db4dde7b9bc98e4c2b8364869c21021b30f27cec69fae4e151374d8" dmcf-pid="yOtVTeIi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20707274vmxn.jpg" data-org-width="588" dmcf-mid="KMqQXoTN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20707274vmx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3b7499b1f5838fe6fd66fb2ab42c526383cbc1af1b5c5538a69e9593ece3922" dmcf-pid="WIFfydCnXQ"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해 정준하는 음식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술을 마신 손님들이 계산하지 않고 도망가는 일이 생겼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f13169494b6a676351920ffebf6488c08493cd18d346a0cf4314a426cd59013" dmcf-pid="YC34WJhLHP" dmcf-ptype="general">그는 개인 계정에 "요즘 술 먹고 도망가는 애들이 왜 이리 많을까?"라고 답답함을 드러냈고,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먹튀 논란'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3721b7e6b69aa35fd81cc8e588d8cfcbb91b44032ecf4fe6fc5deefef9a882c" dmcf-pid="Gh08YiloZ6" dmcf-ptype="general">정준하는 "갑자기 밤에 장사하는게 화가 나더라. 친절하게 잘 해줬던 사람이 갑자기 도망가고 이러니까"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708cf35944d651358e93477c043da0532c9aa9458a08d854e2092f9d738eee" dmcf-pid="Hlp6GnSg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20708598whtn.jpg" data-org-width="581" dmcf-mid="9NQAbIUl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20708598wht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8bcfb5990a320345d9e058a3e15b857168cfdacbbaf9c28c037c5210aa43aa" dmcf-pid="XSUPHLvaZ4" dmcf-ptype="general">하하와 팽현숙 역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진상 손님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하하는 "식당일을 하는데 별의별 손님들이 많다"며 "손님들하고 대화하는 걸 좋아하니까 (대화)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제 엉덩이에 손이 가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62eedd60d59b13ec3ecd4aadffc2a9c0073d4dfd10c45c1cf1ea655da9b5a17" dmcf-pid="ZvuQXoTNXf" dmcf-ptype="general">당시 순댓국집을 운영했던 팽현숙 역시 "순대는 삶은 거라 부드러워서 잘 넘어가는데 손님이 이가 빠졌다는 거다"며 "손님이 빠진 이를 가져왔는데 금방 빠진 이면 이물질이 묻어 있어야 되는데 말랐더라. '이상하다. 이건 오늘 빠진 이가 아닌데' 하니까 '연예인이 이딴 말을 해?' 하면서 갑자기 사진을 찍고 인터넷에 올리겠다더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d73451de62414f3674bbbea07120f17504e76531f1c6ba99f6d091a654f1e82" dmcf-pid="5T7xZgyjtV" dmcf-ptype="general">이 같은 경험에 누리꾼들은 "연예인도 겪는 진상 손님", "연예인이어서 더 그런 걸 수도 있다", "진상 손님은 직접 겪어봐야 안다", "자영업자라 더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2a1e25ca394cd66ac469c3569fbe0e3d73f10836f4706ee83f760e7bd0fb9dc" dmcf-pid="1LCtcBo9Y2"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정준하하하', MBC</p> <p contents-hash="b905cb49d174353953a7cdb64f8528641dadfa175ab309b97b0cc522566e3cca" dmcf-pid="tohFkbg2t9"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런 집 처음 봐"…정경미, '정리자격증 1·2급' 보유 위엄 07-31 다음 한상진, 국가대표 사랑꾼 맞네 "아내 ♥박정은 감독과 하루 문자 수백 통" [RE:뷰]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