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 투병' 정일우, 건강 되찾은 비결 공개…"언제 죽을 줄 몰랐는데" ('김종국 GYM JONG KOOK') 작성일 07-3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fYope75L">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fk4GgUdzH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6f6717b7a8865faebbd5f43676db2c7c58bc26e7cb0ebac0046b9659f11a9b" dmcf-pid="4E8HauJq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김종국 GYM JONG KOOK'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215147921urju.jpg" data-org-width="1200" dmcf-mid="9Q2jbIUl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215147921ur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김종국 GYM JONG KOOK'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24376a68231460194cf89a5f578022850fa73cf28dd4db8efff56d4596fda3" dmcf-pid="8D6XN7iBYJ" dmcf-ptype="general"><br>정일우가 건강을 되찾은 비결을 운동을 꼽아 눈길을 끈다.<br><br>김종국의 자체 콘텐츠 '' 유튜브 채널에서는 '일우'말할 수 없는 헬스... (Feat. 정일우, 최한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영상에서 정일우는 닭가슴살 소바를 들고 와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제가 김종국 형 안지 이제 번써 한 15년~16년 이렇게 꽤 오래됐는데 제가 이번에 드라마를 한다"며 "제가 요즘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어서 김종국 형한테 연락 드려서 운등을 하겠다 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주말 드라마 아니냐"며 "최근에 또 이런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한동안 안 했잖냐"고 했다.<br><br>이에 정일우는 "사실 약간 방황의 시기를 겪고 마음을 다잡고 제대로 일을 해야겠다 싶었고 그러면서 사실 연극도 했었다"며 "그러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김종국은 또 "예능도 잘하고 또 활동을 엄청 많이 하다가 최근에 연락 와서 굉장히 반갑게 이렇게 만나게 됐고 몸 관리를 열심히 한다더라"고 했다.<br><br>김종국은 또 "몸이 아팠다 하지 않았냐"며 "몸이 아프셨던 분들이 겁이 나서 운동을 못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많은 분들에게 그런 좀 모티베이션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정일우는 "저도 사실 조금 몸이 아프다 보니까 어떻게 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운동 외에는 없다"며 "그래서 매일 하고 있는데 식단 관리도 하고 제가 워낙 요리도 좋아하고 하다보니까 좀 맛있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프로틴 쉐이크도 만들어서 먹고 그런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497e47b35668f02ce2409a7c282ccf457cba1483e65aa6a181292c8a17e752" dmcf-pid="6wPZjznb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김종국 GYM JONG KOOK'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215149262rptk.jpg" data-org-width="1200" dmcf-mid="26HNBOph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215149262rp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김종국 GYM JONG KOOK'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60f81d2766ab1dde5bc15e83788bc2613696a0876018980a56241e22b31ad0" dmcf-pid="PrQ5AqLK1e" dmcf-ptype="general"><br>정일우는 "요리를 좋아한 건 중학교 때인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다 보니까 맨날 집에 혼자 있었다"며 "그래서 김치찌개도 만들어 먹고 된장찌개도 만들어 먹고 또 친구들이 또 집에 오면 요리해 주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고 했다. 아울러 키가 이렇게 컸냐는 김종국 질문에 정일우는 운동 덕이라며 "지금 운동을 하니까 어깨가 좀 펴지고 그래서 키가 커 보이는 것 같다"고 했다.<br><br>한편 정일우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 여러 프로그램에 등장해 27세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뇌동맥류란 뇌혈관 일부가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병으로 뇌혈관이 약해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터지기에 치명적인 뇌출혈로 이어지기 쉽다. 당시 방송에서 정일우는 "뇌동맥류 판정 후 우울증이 몰려와서 한 달 넘게 집 밖에 나갈 수 없었다"며 "사람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현재를 즐기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교육 NO" 중1 채빈, 고3 모의고사 1등급 찍은 비결은? ('일타맘') 07-31 다음 "얼굴 갈아끼웠다" 박서진, 성형 견적=무려 '억' 단위..깜짝 고백 ('옥탑방2')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