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오상욱 못 알아본 최다니엘에 "형 집에 TV 없냐" [종합] 작성일 07-3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zFotQ0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0c4e73688a8a792afd0ab2371c668c7a87231aa65baa4359bff0bb8510ba07" dmcf-pid="Q2q3gFxp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13858177gxjg.jpg" data-org-width="550" dmcf-mid="VYyYMW9H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13858177gxj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509e976eaf34914549db33060b260f9e4ea69e30f588b8be05aa8fc63ffe12" dmcf-pid="xVB0a3MUH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펜싱 선수 오상욱과 첫 만남을 가졌다.</p> <p contents-hash="b215836c1eda0f4aaa43e6e1eb00640d394dc70b7a53e57d3a36030c90ba419b" dmcf-pid="yIwN3aWAZI"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에서는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재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dfd7bff02aa81ed4e7a8dffab02aca968129c59c0309ef51558ec4891372354c" dmcf-pid="WFXv6SqytO" dmcf-ptype="general">이날 이이경은 "오늘은 제 절친 불렀다. 오늘 이분이 이 갈고 왔다. 이 현장을 오늘"이라며 말문을 열었고,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8d08dbbc40244e01c327ae1f72dcf1460cc3a08214273b860f3db72179dcd2" dmcf-pid="Y3ZTPvBW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13859463cvdv.jpg" data-org-width="550" dmcf-mid="fzNApjGk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13859463cvd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e42b36eff20d162909cf1e0950d61c18103724a6bbccb569fce452db1372b8" dmcf-pid="G05yQTbY5m"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오늘 회식이다. 오늘 돈 안 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최다니엘은 "무슨 소리 하는 거냐. 오늘 진짜 벼르고 왔다. 그때 제가 얼마 썼지? 몇십만 원 쓰지 않았냐. 지갑을 봉인을 할 거다. 가방에다 안 꺼낼 거다"라며 큰소리쳤다.</p> <p contents-hash="97dc2b4c7cc8e7c7b930a98e82311e1ff8afd6c3e9bd5858e005e9b6a14a28db" dmcf-pid="Hp1WxyKGtr" dmcf-ptype="general">오상욱은 "그런 거 치고 지갑이 너무 두껍다"라며 못박았고, 최다니엘은 "여기 혹시 카드가 안 되는 데 있을까 봐 현금을 좀 뽑아왔다. 안 되는 데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이번에는 벼르고 나온 룰을 잘 인지했다. 절대 이번에는 지갑을 거낼 일이 없는 최다니엘이다"라며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3b242732c670ebe50c221579eeb5f46814821186023e6fc3247a63e177bd381" dmcf-pid="XUtYMW9H5w" dmcf-ptype="general">신승호는 "지난번에는 룰이 어려웠냐"라며 물었고, 최다니엘은 신승호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신승호는 최다니엘이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자 "신승호다. 상욱이 인사했냐. 인사드려야 된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1fa50391cf42dbc448740a9b7b4f1cb9e9e7e4831432c33d74779759d0f6cea" dmcf-pid="ZuFGRY2XGD" dmcf-ptype="general">오상욱은 "오상욱이다"라며 인사했고, 신승호는 "클로징 할 때 니엘이 형이 이름 물어본다. '친구 이름이 뭐지?'"라며 농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cef8b5acee23a37f8a9e418e379137fb414a2d18aa8f4497da8d09130e0180" dmcf-pid="573HeGVZ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13900816etqu.jpg" data-org-width="550" dmcf-mid="8Xrj0NYc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213900816etq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95af538fe6cc136d2f1ceec42b15c99a13c1bc0d7d5841dd3aef071c32c794" dmcf-pid="1z0XdHf5tk" dmcf-ptype="general">또 이이경은 대학로에 대해 "대학로가 왜 대학로라고 했냐. 여기가 한국의 브로드웨이라는 말이 있는데 예술이랑 연극판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서 생겼다. 대학로 연극의 역사를 함께한 극단도 여기 많아서 거의 뭐 우리나라를 주름을 잡고 있는 연기파 배우분들의 생가라고 할 정도로"라며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6c4370ed8aaf22d4c183a040999bc499ed86f1462c41ad6cd53f512d8bdfe68" dmcf-pid="tqpZJX41Zc"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사실 우리 배우분들은 대학로 너무 친숙하지 않냐. 저도 뮤지컬 여기서 했었고"라며 회상했고, 신승호는 "저는 데뷔 전에 학원을 용인에서 여기까지 매일 다녔다. 학원이 성대 앞 쪽에 있었다. 되게 감회가 새롭다. 여기서 촬영을 할 줄이야"라며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35758329dc1ecc93098820a337c02efcfb81f6ef059d6a2b9256ee7f77ca3af" dmcf-pid="FBU5iZ8t1A"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배우분들이 그런 게 있었다. 동숭계. 우리는 연예계, 방송계 쪽. (김동현은) 스포츠계"라며 전했고, 이이경은 "여기 (오상욱도) 스포츠 원톱"이라며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20b05effcedf67aad18342c2e4522ac663117e8a6d10e563eb66d33825a9bd7e" dmcf-pid="3bu1n56FZj"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은 "스포츠냐. 어떤 스포츠?"라며 궁금해했고, 신승호는 "형은 집에 테레비가 없냐"라며 의아해했다. 오상욱은 "제가 보여만 드리겠다"라며 포즈를 취했고, 최다니엘은 "축구. 골키퍼. 골키퍼구나. 키가 커야 골대를 딱 막지"라며 확신했다. </p> <p contents-hash="3eed625e4c6b6381e5cc84694d02e6ed12e2eb33b33e821fde2374dcfa0af700" dmcf-pid="0iMfIVA8GN"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일단 힌트를 드리겠다. 국대고 세계 1등이다"라며 귀띔했고, 차태현은 "그니까 이건 그냥 모른 채로 가라. 네가 거의 이불킥할 거다. 찾아보지 마"라며 당부했다.</p> <p contents-hash="9f199907c113a8dab5036dd671aab5ff06c3f8b7c0ba4d0555ab8783875d0fe1" dmcf-pid="pnR4Cfc61a"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은 "저기 혹시 이거 나가면 나 욕먹는 거 아니냐. 죄송하다. 먼저 사과드리겠다"라며 걱정했다. 최다니엘은 "상욱이 맞지"라며 재차 확인했고, 오상욱은 "상욱이다. 기역. 키읔 아니고 기역"이라며 강조했다. 최다니엘은 "날 바보로 아네. 이 친구의 직업에 대해서는 제가 차후 알아가도록 하겠다"라며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43e8dfe9a7db3519c71d229f4c5edd3834e2ad4c0e1e07bb8cb7cd19114a109" dmcf-pid="ULe8h4kP5g"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4f0209f2b3e11d074b058d93b18ed6d4071834a002ea3e416548116bafa6772" dmcf-pid="uod6l8EQYo"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남주, '상위 1% 영재' 딸 파격 패션에 식겁…"제니 스타일" (안목의 여왕) 07-31 다음 박서진, 페이스오프 급 성형 고백 "눈만 3번→머리·턱 보톡스까지" ('옥문아')[종합]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