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위 → 1위'…30살 맏형의 짜릿한 역전극 작성일 07-31 12 목록 세계수영선수권 배영 200m에서 대표팀 맏형 30살 이주호 선수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 <br> 지난 대회에서 한국 배영 선수 최초의 결승 진출과 역대 최고 성적 5위를 기록한 이주호는, 오늘(31일) 열린 200m 예선에서는 짜릿한 역전 레이스로 2회 연속 결승 진출 그 이상을 기대하게 했습니다.<br> <br> 150m 구간까지 7위에 머물렀는데, 마지막 50m에서 엄청난 스퍼트를 펼쳐 한 명씩 추월한 뒤, 5m를 남기고 선두까지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br> <br> 1분 56초 50의 기록으로 조 1위, 전체 5위로 예선을 통과한 이주호는, 잠시 후 열릴 준결승에서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br> <br> (영상편집 : 박정삼) 관련자료 이전 사브르 여자대표팀, 세계선수권 단체전 2회 연속 대회 입상 07-31 다음 "전광석화 같은 찌르기"…세계선수권 은빛 쾌거로!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