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영 간판 이주호 9위에서 1위로 점프‥잠시 후 결승 도전 작성일 07-31 4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우리나라 배영의 간판, 이주호 선수가 세계선수권 배영 200m에서 기막힌 역전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 리포트 ▶<br><br>배영 2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 이주호.<br><br>예선 3조, 7번 레인에서 출발했는데요.<br><br>초반은 선두권과 거리가 꽤 있었습니다.<br><br>첫 50미터 구간을 9위로 통과했고요.<br><br>100m 반환점까지도 1위에 1.29초 뒤진 8위에 머물렀습니다.<br><br>150m 구간까지도 7위를 달리며 큰 변화는 없었는데요.<br><br>마지막 50m를 남기고 대역전극이 펼쳐졌습니다.<br><br>한눈에 봐도 눈에 띄는 속도로 25m를 남기고 4위까지 뛰어오르더니‥ 아껴둔 힘을 모두 쏟아내 마지막 스퍼트를 펼친 끝에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br><br>1분 56초 50.<br><br>자신의 한국 기록에 0.45초 모자란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br><br>예선 전체 5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는데요.<br><br>잠시 후 두 대회 연속 결승행에 도전합니다.<br><br>영상편집: 김민호<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개통령’ 강형욱 출동! ‘개와 늑대의 시간’ 1기 견종은 프렌치 불도그 07-31 다음 김종국, 신혼집 매입 해명…"결혼하면 들어와야지"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