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g' 김남주, 망언 "지금은 안 날씬해···느낌이 달라져"('안목의 여왕')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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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9882348e86f9d066074533c726760f0718592e279b7134392c545fb6758952" dmcf-pid="V39F7kZw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205504674nzda.jpg" data-org-width="530" dmcf-mid="9ppW5nSg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205504674nz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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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5ba0bffaa6341b05726a0cfdfa9db8a91dc3706e074e9ef0c1a399140bd3b3" dmcf-pid="f023zE5rvg"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배우 김남주가 젊지 않은 자신에 대해 농담을 던졌다.</p>
          <p contents-hash="72aa0cac7bd4fe296457158657f7b29af4a05e948cde8de4e7f935d3981e8156" dmcf-pid="4pV0qD1mvo" dmcf-ptype="general">31일 방영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휴양지 룩을 추천하는 김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양한 느낌의 코디를 뽐내는 김남주는 “치밀하지 않다. 즉흥적이다. 대충 어떻게 입자, 가져가지만, 그렇게 준비했는데 안 입으면 속상하다”라면서 코디에 대해 꼼꼼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철칙이 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70abe4033ff4c0c79e955f8920236f50d82a6ac7b04641c7c5fbfdcd4b07f7a" dmcf-pid="8UfpBwtsvL"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젊은 친구들은 이렇게만 입어도 예쁘잖아. 바캉스 룩은 훌렁훌렁 벗어야 한다. 긴 바지는 나이대가 있는 사람들이 입는데, 나 같은 경우는 반팔을 안에 받쳐 입는다. 나는 허락이 안 된다”라며 고개를 저었다.</p>
          <p contents-hash="ff9129c15d087a8ea3deb341f7add0cc2087c8a4219d93d0284d0ffb5b828682" dmcf-pid="6mWrh4kPCn" dmcf-ptype="general">이어 화려한 원피스를 꺼낸 김남주는 허리에 두꺼운 벨트를 착용한다면서 “허리가 날씬해야 예쁘다. 그런데 지금은 안 날씬해서 안 입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c8831928e7494d09ee2c4a27078a8f1f4697fdd77213b5126d77bad48adccb" dmcf-pid="PsYml8EQTi" dmcf-ptype="general">또한 드라마 '미스틱' 시절 입은 클래식한 원피스를 꺼낸 김남주는 “이 원피스는 드라마 ‘미스틱’ 끝나고 46kg 나갈 때, 되게 클래식한 거다”라면서 “예뻤었는데. 사람이 느낌이 달라진다. 나이를 먹으면, 몸무게가 같아도 느낌이 달라진다. 다 아시지 않냐”라며 자조적인 웃음을 지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d0dc79a8d364ceac3378f11da86393e8160885477d17413242ecbc7eeb3e8d51" dmcf-pid="QOGsS6DxhJ" dmcf-ptype="general">[사진]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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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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