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상 손연재 남편, 결혼 이유 최초로 밝혔다 "남녀라기 보다 유명인과 만남 같아" 작성일 07-3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RvFgyj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3de37d411347018139ca802d217499fba60b2e4828ea7540e07261104ba019" dmcf-pid="P3eT3aWA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tvnews/20250731203836526eovd.png" data-org-width="651" dmcf-mid="8KIbMW9H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tvnews/20250731203836526eov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dffbbe024a660568db50d327bf6006a7079b09c341d2bacbce70fd5bb3723c" dmcf-pid="Q0dy0NYcl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의 남편이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최초로 밝혔다. </p> <p contents-hash="49509450265971e0ecc0fafc9bce0ea5b7272120395e335a64db7077327c0951" dmcf-pid="xpJWpjGkla" dmcf-ptype="general">손연재는 31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공개✧ 날 안 좋아했다고? 손연재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 4K'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014239143ac7d25f7a2fd42c080e48c6b274b8bbe447daa1e10cbad69e7c721" dmcf-pid="yjXMjpe7yg" dmcf-ptype="general">이날 손연재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관한 구독자의 질문을 받고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났다고 밝히며 "첫 마디가 얼굴이 진짜 작으시네요였다"라며 "그런데 막상 만나서는 지인 부부와 셋만 이야기 하더라. 화가 났다. 오랜만에 소개팅한다고 춥게 입고 왔는데 오늘 망했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2d62ca39772f73020ecf330eda8df736ab17fa43e933c1d2fc84028495a31fb" dmcf-pid="WAZRAUdzyo" dmcf-ptype="general">이어 손연재는 "2차로 자리를 옮기고 나서도 와인만 실컷 마시고 귀가했고, 번호도 안 물어봤고 애프터도 없었다. 오빠는 네가 나를 꼬셨다라고 하더라. 플러팅을 했다. 제가 열심히 했네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c787ec478a21115cc40877779fcf7c103ae959f8bbf846924694398e07f1363" dmcf-pid="Yc5ecuJqvL" dmcf-ptype="general">또 손연재는 이날 유튜브에서 남편과 저녁 식사를 하며 첫 만남 당시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손연재의 남편은 "네가 나 꼬신거? 난 정확하게 기억나. 너가 날 어떻게 꼬셨는지"라고 말했고, 손연재는 "왜 연락을 안한 거야 평생 날 안 볼 생각이었나"라며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ed328a000f7b29e3001ba1c197d29e1bb51a3ec10c13eb918eabb9980807fd4" dmcf-pid="Gk1dk7iBhn" dmcf-ptype="general">손연재 남편은 "남자 여자의 소개팅이라기보다 유명인과 저녁 식사하는 느낌이었다"라면서도 "그래도 두 번째 만남에는 꼬시려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475db309f53eb21a0914f00ba1482ad50d00cbffb79075153ea202860cbb471" dmcf-pid="HEtJEznbSi" dmcf-ptype="general">이날 손연재는 "임신했을 떄가 그립다. 그 때는 정말 잘 해줬는데 그 때는 실수해도 뭐라고 안하는데 요즘은 뭐라고 한다"라고 말했고, 손연재 남편은 "둘만 있던 시절이 그립긴 하다. 가끔 둘이서 옛날처럼 여행가고 나가서 놀다가 들어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498b8a986ef9ffe026dcb07c8f49323f3e031415313717b058fd2591c5809c7" dmcf-pid="XDFiDqLKCJ" dmcf-ptype="general">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Zw3nwBo9Td"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고] 장민석(조선일보 스포츠부 기자)씨 부친상 07-31 다음 자두 “마음까지 녹지 말기”…동생상 후 조카 4명과 긍정 에너지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