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품은 함은정, 박윤재X이가령 앞에서 처절한 연기...이보희에 "왜 이러세요"('여왕의집") 작성일 07-31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d2DqLKGq">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9spW8lzTX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fcabedecc0da1e28593650737c4f6907bdfba1fd684dead065158c7f61270e" dmcf-pid="2OUY6Sqy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204706877ktjc.jpg" data-org-width="1200" dmcf-mid="8jd2DqLK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204706877kt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42c00aa677e93c1eeb4454f5d822b72d2631aca884361a84db83f4468cdd86" dmcf-pid="VIuGPvBWHu" dmcf-ptype="general"><br><br>복수를 위해 독 품은 함은정이 연기까지 했다.<br><br>31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69회에서는 노숙자(이보희 분) 앞에서 눈물 연기를 하는 강재인(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노숙자는 "이런 미친 이게 누굴 갖고 노냐"며 강재인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강재인은 "어머니 왜 이러시냐"며 "이거 놓으시라"고 했다. 강재인 고함 소리에 황기찬(박윤재 분)과 강세리(이가령 분)도 거실로 와 노숙자를 말렸다.<br><br>황기찬은 노숙자 손을 뿌리치며 "제발 좀 그만하시라"고 한 뒤 강재인에게 "괜찮냐"고 했다. 황기찬이 노숙자를 노려보자 노숙자는 "다들 모르면 좀 잠자코 있으라"며 "이게 아주 세상 요망한 년이다"고 했다. 이어 "기가 차서 정말"이라며 "얘 기억 상실 아니고 전부 기억하면서 우리 앞에서 생쑈하는 거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04021dcea1d6778038a7159d23a8b4f47d3ed92ddeed1c5711486dab5aa433" dmcf-pid="fC7HQTbY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204708141hdnb.jpg" data-org-width="1200" dmcf-mid="bRjMl8EQ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204708141hd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21534f385f73bdad4f72237afa165e436532d717161d42acba3f19774f224f" dmcf-pid="4hzXxyKG5p" dmcf-ptype="general"><br>강세리는 "어머니 그게 무슨 말씀이시냐"며 "천천히 설명해 보시라"고 했다. 노숙자는 "설명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이게 뭔 줄 아냐"고 하며 약을 꺼냈다. 황기찬은 "집사람이 사준 영양제 아니냐"고 했지만 노숙자는 "영양제는 개뿔 세상에 기가차서 이거 영양제가 아니라 나를 푹 재우게 하는 약이다"고 했다.<br><br>이에 강재인은 울면서 "아니다"며 "제가 왜 어머니한테 수면제를 먹이냐 이거 영양제 맞다"고 했다. 그러더니 황기찬을 붙들고 "여보 나 아니다"며 "내가 어머니한테 왜 그러겠냐"고 하면서 울었다. 강재인은 "당신이 직접 호가인해 보라"고 했다. 이에 강세리는 "강재인 말대로 확인해 보면 되겠다"며 "그래야 오해 풀 수 있지 않겠냐"고 했다. 이후 황기찬은 성분표를 확인했고 영양제가 맞는 것으로 나왔다. <br><br>황기찬은 "어머니 진짜 그만하시라"며 "이거 영양제 맞다"고 했다. 강재인은 울면서 "저한테 정말 왜 그러시냐"며 "제가 오랫동안 누워있었던 게 못마땅해서 그러신거냐"고 했다. 이어 "제가 원해서 그런거 아니잖냐"며 "저도 제가 왜 다쳤는지 왜 오랫동안 누워있는지 알고 싶은 사람이다"며 "기억이 안나는 걸 어떡하냐"며 오열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은정, 복수 위해 이보희X박윤재 빌런 모자 이간질 "처절하게 당해봐야" ('여왕')[종합] 07-31 다음 한화, '타율 3할 베테랑' 손아섭 영입…NC에 현금 3억·지명권 내줘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