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대 사이즈도 다른 '전독시' 경이로운 체험 함께 작성일 07-3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TT0UAHE3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bb2a4f60bebfe03265f7c21d544d259f0f6820b011f7ae3ac711f96564d8f9" dmcf-pid="pyypucXD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JTBC/20250731201734510jgrs.jpg" data-org-width="560" dmcf-mid="F5i8PvBW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JTBC/20250731201734510jgr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9f61460b8a551d334e99448b1f3eaeec350d3bd3cffe1528344ea0ed059817f" dmcf-pid="UWWU7kZw0y" dmcf-ptype="general"> <br> 글로벌 마켓이 주목하는 스케일도 다르다. </div> <p contents-hash="e5c57232534f34e797677ec1f61a8f581423903629dc4b34a2538aa8dc142ceb" dmcf-pid="uYYuzE5r0T" dmcf-ptype="general">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김병우 감독)'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K-무비의 힘을 확인 시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1c251d7832522aaa64f804d91badba91dac35db6b6c42b743933730dc8ecf644" dmcf-pid="7GG7qD1mzv" dmcf-ptype="general">'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p> <p contents-hash="650c5f1100872bfdffd4ae12fa23880f80c51965394f92652a0c1fc0ca50d863" dmcf-pid="zHHzBwtsuS" dmcf-ptype="general">해외 113개국에서 선판매를 확정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신선한 시도와 스펙터클한 판타지 액션 시퀀스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946efce94d9fbac27847d765632cd307c757b25b7d832afe3b5cb8df57524d0" dmcf-pid="qXXqbrFOzl" dmcf-ptype="general">이에 해외 영화제들은 앞다퉈 '전지적 독자 시점'을 맞이했다. 지난 11일 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장르 영화를 상영하는 뉴욕아시안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를 시작으로 북미에서 가장 권위있는 장르 영화제인 판타지아국제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판타지, SF, 스릴러 등 장르 영화에 특화된 국제 영화제인 독일 판타지 필름페스트(Fantasy Filmfest)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506953d57c83d6888912f2b46b714bcd661fb686eb44343e70d419e9d02b8d" dmcf-pid="BNNCl8EQ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JTBC/20250731201735908qxmo.jpg" data-org-width="560" dmcf-mid="320f8lzT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JTBC/20250731201735908qxm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d0c873b2ad0f5aa3980ed771efc5a11e0a879eca6e6af41024a6b6d8de3bc46" dmcf-pid="bjjhS6Dx0C" dmcf-ptype="general"> <br> 또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샌디에고 코믹콘 인터내셔널(2025 SDCC)에서는 '전지적 독자 시점' 브랜드 프레젠테이션과 오프닝 시퀀스가 상영됐다. </div> <p contents-hash="2db13952d437ca8f8fbe1e873205174233e4205e790a7662a68756c9fc16f11c" dmcf-pid="KAAlvPwM3I" dmcf-ptype="general">코믹콘은 전 세계 콘텐트 산업과 팬덤이 결집하는 글로벌 컬처 페스티벌로, 헐리우드 대작들이 첫 트레일러를 공개하는 대표적 이벤트인 만큼, 북미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자 글로벌 팬덤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알리는 장이 됐다. </p> <p contents-hash="97e679848e81537e673e33023c96c427ea01acbd1bf74451351f2f9b520b877e" dmcf-pid="9ccSTQrRUO" dmcf-ptype="general">북미 배급사 관계자는 "'전지적 독자 시점'을 북미 극장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샌디에이고 코믹콘은 런칭 무대로 더없이 완벽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94ec1568abcca679e7bcbff9b58925ef1fb2bc154dd405f826a23153d34d171" dmcf-pid="2kkvyxmeps" dmcf-ptype="general">싱가포르에서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규모 프로모션 투어를 진행했다. 안효섭, 이민호, 김병우 감독이 직접 참석한 이번 투어는 무대인사, 팬 이벤트, 현지 매체 인터뷰, 브랜드 협업 캠페인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0cdeec079e0e05bc9bd9a39a1ffe506569c572a6b258451c9a155b5c9a3106c1" dmcf-pid="VEETWMsdzm" dmcf-ptype="general">싱가포르 배급사 관계자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 해당 국가들 간의 공동 마케팅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리기 충분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914a9c557b3771d9d50ce91cb1eb4e21e20bd8e1c01654eb5fb3bb40d92e5f3" dmcf-pid="fDDyYROJzr" dmcf-ptype="general">공식 행사 외에도 '전지적 독자 시점'의 화제성은 일찍이 세계 곳곳에서 확인 됐다. 대만에서는 현지 개봉에 앞서 지하철과 쇼핑몰 등에 부착된 대형광고와 옥외광고, 버스 랩핑 광고가 속속 목격된 바, 순차적으로 이어질 글로벌 반응이 주목되는 이유다. </p> <p contents-hash="14ad20d767e24407c681f3efc5ef4eaac06d4e8ab2a73314c6c6f4f0f45fb7df" dmcf-pid="4wwWGeIi7w"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현성 vs 타이라, UFC 한일전 메인 이벤트서 불꽃 설전 07-31 다음 미라가 된 시신 →6명의 죽음, 응암동 괴담의 실체…"그 집에 살면 죽는다" (꼬꼬무)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