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 대항 양궁대회 외 작성일 07-31 11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제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훈련해 기량을 입증한 제주 양궁 선수들 소식 이어갑니다.<br><br> 뛰어난 집중력으로 흔들림 없는 조준!<br><br> 빠르고 안정적인 슈팅 실력까지!<br><br> 제주양궁클럽 김수연 선수입니다.<br><br> 지난 18일부터 열흘간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 대항 양궁대회'가 열렸는데요.<br><br> 제주양궁클럽 김수연 선수가 이 대회 여고부 30m 부문에서 2위와의 단 1점 차인 358점을 기록해 짜릿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 김수연 선수는 중학생 때부터 성실한 훈련과 자기관리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는데요.<br><br>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br><br> 지난 7일 열린 '제46회 화랑기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에서도 제주양궁클럽 소속 선수들이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제주 양궁의 저력을 보여줬는데요.<br><br> 제주도는 전국 17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학교 운동부 양궁팀도 전용 양궁장도 없는 상황, 불굴의 의지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훈련에 임해 노력의 결실을 본 제주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br><br> 마지막으로 제주 태권도 꿈나무들의 메달 소식입니다.<br><br>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김천시 실내체육관에서는 '2025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가 열렸는데요.<br><br> 동홍초등학교 4학년 이예린 선수가 21일 열린 여초중학년부 플라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br> 특히, 이예린 선수의 이번 금메달은 지난 4월 '2025 전국 어린이 꿈나무 초등학교 태권도대회' 우승에 이은 두 번째 우승이기에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br><br> 같은 날 열린 남초 4학년 페더급에서는 동홍초 4학년 정윤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는데요.<br><br>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좋은 소식 들려오길 응원합니다.<br><br> 지금까지 스포츠K였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자발적으로 한다"..한상진, ♥박정은에 밥값 16만원 문자 보고 "가정의 평화 위해"(부산댁) 07-31 다음 "세계 최고 기술 제공" 대한수영연맹, 아레나코리아와 후원 계약 체결... 2027년까지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