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회 만에 시청률 6.3% 기록…톱배우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더 주목받고 있는 작품 작성일 07-3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PA8lzT1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16698cbe420e5a57b9ca95e9399be635c6ab6e327c410146622c3b4607dc9c" dmcf-pid="5DQc6Sqy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93806004tpqq.jpg" data-org-width="1000" dmcf-mid="YOyzTQrR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93806004tpq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7e8c87106479eb7a976254a1656401ed2a089b41bd2b955f8518ebcf23db1a" dmcf-pid="1wxkPvBW5x"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배우 윤계상의 안방극장 복귀작 '트라이'가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ef7130325dd7ff9b65ffd6b361cc1289d38d3d5073af25631c974de6ed9773f1" dmcf-pid="trMEQTbY5Q"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 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p> <p contents-hash="a5050ccec685a34682d4841224d13cf90bb19bcc4b5a83d19db90c0619938847" dmcf-pid="FmRDxyKGGP"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방송된 지 단 2회차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시청자들 이목을 끌고 있다. 1화 최고 시청률 4.8%에서 2화 최고 시청률 6.3%(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트라이' 관전 요소를 짚어본다. </p> <p contents-hash="41d192f4ea528a3c923227c5d35f767bacfb4a2ebe47b3c8a22f848038f83c30" dmcf-pid="3sewMW9HZ6" dmcf-ptype="general"><strong>▲ 방송 '2회 만에' 이룬 쾌거 최고 시청률 6.3% 기록</strong></p> <p contents-hash="e26e5b309870516935453a50d8aabaee9df07475af22a5df278d274f0c4050ca" dmcf-pid="0OdrRY2XX8" dmcf-ptype="general">'트라이'는 1화 최고 시청률 4.8%에서 2화 최고 시청률 6.3%(닐슨 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난 28일 기준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 국내 TV 시리즈 순위 2위를 차지하며 초반부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p> <p contents-hash="5c58914e77174f6575c31cc3ddc87bdc45a3f99e1e6e582564a760c99401fafa" dmcf-pid="pIJmeGVZX4" dmcf-ptype="general">이에 방송 첫 주부터 범상치 않은 입소문과 함께 시청률 상승이 동반되며 흥행 질주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p> <p contents-hash="dad697a0b4fde105335418c439c70fed10d47161af4bd0735d36c952dc607bbf" dmcf-pid="UmRDxyKGXf" dmcf-ptype="general">'트라이'는 단 2화 방송만에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시작부터 시청자 마음에 '트라이'를 성공한 드라마가 앞으로 선사할 짜릿한 순간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4a4dad358f62db07c8eed4fe1545df6e4bd3b2b01a9329d5d9afae0ef377fa" dmcf-pid="usewMW9H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93807267kxtt.jpg" data-org-width="1000" dmcf-mid="GGvUl8EQ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93807267kxt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5b6ac9cffe6851711c640850f424183130ad7871dcc1c7d7440d8e9226240c" dmcf-pid="7OdrRY2XY2" dmcf-ptype="general"><strong>▲ 청춘물 또 통했다…시청자 취향 저격</strong></p> <p contents-hash="f1e3b8f0de8296dbba056f7cbbe21550946dfe30bcdd482e912a4d710b569880" dmcf-pid="zIJmeGVZX9" dmcf-ptype="general">'트라이'가 맑눈광 감독과 만년 꼴찌 럭비부의 기적을 향한 청량 질주를 시작하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f5f753a862039c4386b47fad4551d45004c5145267efeb6406fabbbd6c9fc389" dmcf-pid="qCisdHf5YK" dmcf-ptype="general">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트라이'는 '스토브리그', '라켓소년단' 등을 성공시킨 SBS가 선보이는 웰메이드 스포츠물로 주목 받았다.</p> <p contents-hash="de808f33e602c3567c93c5f799b83031c2b8b0678091c0d2bbf1b3afd3cc3e18" dmcf-pid="BhnOJX41Gb" dmcf-ptype="general">지난 1,2화에서는 한양체고에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특히 맑눈광 감독 가람과 저마다 개성이 다른 한양체고 럭비부원 7인방 캐릭터가 생동감 넘치게 그려졌고 원팀으로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이들이 강팀을 상대로 첫 '트라이'에 성공하는 언더독 서사가 짜릿함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6e340fbe8a3b665644eecef80e28c1182bd5bde987a252d5313b317e69bd8ea8" dmcf-pid="blLIiZ8tZB" dmcf-ptype="general">'트라이' 방송 후 '스토브리그'를 볼 때 느꼈던 짜릿하고 가슴 벅찬 희열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속출하며 스포츠물 명가 SBS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작품으로 떠올랐다. </p> <p contents-hash="9f631f4f10f14016f98dfc2a7e3fad817809e19ed800f0418f30dbb22a26a0eb" dmcf-pid="KSoCn56FZq" dmcf-ptype="general">여기에 아직은 서툴지만 좋아하는 럭비에 진심으로 부딪히는 청춘들의 푸릇푸릇함과 청량함이 더해졌다. 럭비에 대한 이들의 순수한 애정과 멈출 줄 모르는 도전이 장애물을 이기고 '트라이'에 성공하는 모습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게 했다.</p> <p contents-hash="b4962cd5a73a67811d991825665322f70d376abb4d6c023e901dd3db4c037abc" dmcf-pid="9vghL1P3Hz"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매회가 가슴 벅차다", "'스토브리그' 청춘 버전 드라마같다", "SBS 스포츠물 맛집 인정", "럭비부 안 사랑하는 법 몰라", "나 이미 럭비부맘 됐어", "럭비부가 우승해서 한양체고에 현수막 걸리는 그날까지 내가 응원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e0757ae97367771c263e49545d7382ac4227d199dbcb7387edd08cd30f3fa6" dmcf-pid="2TalotQ0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93808528urrq.jpg" data-org-width="1000" dmcf-mid="H1isdHf5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93808528urr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785436c671424e3b0d532250c428461b74fa932118fa93787564bca1969672" dmcf-pid="VyNSgFxp5u" dmcf-ptype="general"><strong>▲ 주가람, 한양체고 럭비부 위한 종횡무진 활약상</strong></p> <p contents-hash="ab5764b86a97a145ea190f7de1505da7176d93175c4faee19dea6cdacc2dd623" dmcf-pid="fWjva3MUGU" dmcf-ptype="general">지난 2화에서는 주가람(윤계상)과 한양체고 럭비부가 첫 트라이를 달성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에필로그에서는 1학년 에이스 강태풍(조한결)이 전학을 결심하며 럭비부 정원 부족이 예고됐다. 이에 첫발을 내디딘 가람과 럭비부가 어떻게 이 위기를 돌파할지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6c2f0d83f7f1907c9b02cd43afe02fae23d09e46e092b4f9f2a98e974ed8c10d" dmcf-pid="4YATN0Ru1p"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폐부 위기인 럭비부 동아줄이 될 신입 부원을 찾아 나선 가람의 고군분투 현장이 공개했다. 정장에 선글라스까지 걸친 채 무언가를 물색하고 있는 가람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부른다. 의미심장한 미소 아래 숨길 수 없는 가람의 광기가 느껴지면서 신입 부원을 찾기 위해 가람이 택한 행선지가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54c16cd1fbf5c0cbfd6474e982b587a1399b3b2a5e937c5a294e7e6aceb05796" dmcf-pid="8Gcyjpe7G0" dmcf-ptype="general">가람의 열혈 스카우트 행보를 담은 또 다른 모습도 포착됐다. 매사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던 가람은 공손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뜻하지 않게 사건에 휘말린 가람의 모습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매서운 표정의 식당 주인(정기섭) 모습이 긴장감을 높이는가 하면 가드를 올린 채 땅바닥에 벌러덩 누워 있는 가람 모습에서는 폐부를 막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그의 진심이 전해진다.</p> <p contents-hash="d3a0858d7f1a73c781a3c346d07695fd3b22665d72ed7d3d42d59a20f775c1c0" dmcf-pid="6By7vPwM53" dmcf-ptype="general">선수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가람 모습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묘수로 럭비부를 구해낼지 윤계상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8ae1e769aeb8489e974ead86f9903ad551aec6fd93359daa1290b0300adcf1" dmcf-pid="PbWzTQrR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93809826apq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ArXDqLK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93809826apq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0d51ccb7746733617f0ef9191d39fd6a74c5cdbf5906d7fbd20baccf3e2225" dmcf-pid="QKYqyxme1t"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비킴, '외노자' 이어 '라디오스타' 출격 07-31 다음 역대 흥행 수익만 '2조 1500억 원'에 달하는 레전드 영화,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