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해외여행 중 지갑 분실해 멘붕 "정신 나갔다" 작성일 07-3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8YRY2X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1c8955997d2bccaec8718dac3d7350e65368b1211d0d0aa4141fc8f529f276" dmcf-pid="bIR1L1P3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Chosun/20250731194529492rdlt.jpg" data-org-width="700" dmcf-mid="7cSeGeIi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Chosun/20250731194529492rdl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be24daa8ea2ce1ba819ba05a4d5f790c885f0ac4c3dca1df9812b13c34f832" dmcf-pid="KCetotQ0F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한혜진이 해외여행 중 동행의 지갑 분실 사태에 멘붕을 겪었다. </p> <p contents-hash="19223729d57a7f1758e582d504d830ef0ce188b77e2c0aefac879e4150ace18e" dmcf-pid="9hdFgFxppv" dmcf-ptype="general">31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휴가지에서 생긴 대 멘붕 분실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c100ef8284d86161c1d80674fba8e3c28daeb800e1e285ca01994707fda5729f" dmcf-pid="2lJ3a3MUuS" dmcf-ptype="general">오랜 절친과 오키나와로 이른 휴가를 떠난 한혜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공항에서 숙소까지 운전을 한 한혜진은 호텔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먹방을 즐겼다. 바다포도를 맛본 한혜진은 "조카가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바다포도다. 초등학교 3학년 때는 생일선물로 바다포도를 사달라 했다. 그렇게 순수했는데 6학년이 되더니 애플 헤드셋을 사달라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247b1a409b528589cf30154eac64e2a2e2c8957ce894303ae80623fe5853aa9" dmcf-pid="VSi0N0Ru0l" dmcf-ptype="general">이어 본격적인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간 한혜진. 한혜진은 렌터카를 빌렸지만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한혜진은 "기사님(한혜진)이 운전이 미숙함에 따라서 차량은 해가 있을 때만 이용할 수 있다. 밤에는 안전하게 택시로 이동하겠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88f6beb16df058475f7555bed3ee438b79dd23c940743649cd5a4c546371bf" dmcf-pid="fvnpjpe7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Chosun/20250731194529653neob.jpg" data-org-width="745" dmcf-mid="zRDVIVA8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Chosun/20250731194529653neo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9457e40693a95cdf8c53c1f7b5ad6f66c67ad5a6abf6e8bb3b9b803da20c1a" dmcf-pid="4TLUAUdzuC" dmcf-ptype="general"> 하지만 다음날, 한혜진과 친구는 심각한 표정으로 마주앉았다. 친구는 넋이 나간 표정이었고 한혜진은 "정신이 나갔다"며 "얼른 먹어. 시간 없어. 천천히 빨리 먹어"라고 급하게 식사를 마쳤다. </p> <p contents-hash="4b753f6f3b1e4ea8df2eed2986dc61e022172f6ab50d19cf7fec9e6ab5c06902" dmcf-pid="8youcuJqUI" dmcf-ptype="general">허겁지겁 식사를 마치고 향한 곳은 택시 회사. 한혜진은 "밥을 먹고 택시 회사로 가고 있다. 첫날 저녁을 먹으러 갈 때 이동하면서 콜택시에다가 지갑을 놓고 내렸다"고 밝혔다. 한혜진의 친구가 택시비를 계산하면서 지갑을 택시에 두고 내린 것. 한혜진은 "다행히 택시회사에서 지갑을 잘 보관하고 있고 (호텔 직원이 같이 가서) 지갑을 찾는데 통역 도움을 준다더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490286b7c640d89572f8af6daf4f6c2f8e548dcbf7215e34e2e8dc1b3dcfa87" dmcf-pid="6vnpjpe7FO" dmcf-ptype="general">친구는 "호텔에서 원래 갖다 주시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한혜진은 "맞다. 원래 호텔 직원 분이 직접 택시 회사까지 가서 저희가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오겠다 하셨는데 본인이 아니면 절대 분실물을 넘겨줄 수 없다 해서 본인이 가야 한다더라. 무한 감동이다. 이 분이 잘 사셨나 보다"라고 고마워했다. 무사히 택시회사에서 지갑을 찾은 한혜진과 친구. 한혜진은 "태어나서 제가 처음으로 오키나와 택시회사를 와본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PTLUAUdz7s"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신영, 폭로하려는 오창석에 딸 비밀 밝혔다…"진짜 내 자식 맞아?" ('태양을 삼킨') [종합] 07-31 다음 제베원 매니저, 공항 내 팬들에 ‘주먹질’···과잉제지 논란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