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앵커' 김수지 "안 좋은 일이 많을수록…" 작성일 07-3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45qD1mH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4c1337d2dd2e7cd1a5e8d8c9a21afa50c59fd89c2d4eeac12bd8ec4cd0d16f" dmcf-pid="2W81Bwts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 중인 김수지 아나운서가 지난 30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뉴스 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is/20250731191243500dgzd.jpg" data-org-width="550" dmcf-mid="KkSorbg2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is/20250731191243500dg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 중인 김수지 아나운서가 지난 30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뉴스 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64b73a3f066ae959bdee61bd8b3ec810678babc9a008469ab8b175e0600da2" dmcf-pid="VhKYpjGktf"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 중인 김수지 아나운서가 한 달 동안 주 7일 근무를 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70a3a2a67d5351b25e09bc38270d12b809265628fc01e2aab001db2f2545741" dmcf-pid="fl9GUAHE1V"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30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뉴스 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p> <p contents-hash="166f1c3cd553e47a6524ad84d4ddc2352194567024cdf914da94350eb04583c6" dmcf-pid="4S2HucXDY2" dmcf-ptype="general">김수지는 "(MBC 뉴스데스크가) 지난해 8·10월에는 지상파 1위, 언론 신뢰도 조사도도 1위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c00a002763209bd080c60e75fa5f6ded9e87624b0cea00285e9ad3f741f251" dmcf-pid="8vVX7kZwX9" dmcf-ptype="general">그는 화제가 됐던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 당시 클로징 멘트에 대해 "상이랑 포상금도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125d3040580642cde37324ca76708c34913699c09ef449ebd5e5b298758a522" dmcf-pid="6TfZzE5r1K" dmcf-ptype="general">김수지는 "역설적이게도 안 좋은 일이 많을수록 시청률이 높아져서 저희끼리 기뻐하기도 애매하다"며 "시청률 얘기를 많이 꺼내는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b35e7909acf277b903c43a9457676339af459c2410b5cafc0ddecc40d576395" dmcf-pid="Py45qD1mZb" dmcf-ptype="general">이에 MC 김구라가 "그래도 타 방송사보다 MBC가 잘 나오는 게 낫지 않냐"고 하자 그는 "그렇다"며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143b59593e523485f1b462099b3ab2e1b1b84072f83f0acac780c39cb0697d7" dmcf-pid="QW81Bwts1B" dmcf-ptype="general">또 김수지는 "작년 4월부터 주말 뉴스만 맡으면 된다고 해서 하고 있었는데 5월에 갑자기 평일 앵커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64ae89281f8f6ee90f6bc8f32cfd6f6c888c51158e9b1cca1fd508132cadd9" dmcf-pid="xY6tbrFOYq" dmcf-ptype="general">그는 평일·주말 뉴스 차이점에 대해 "여자 아나운서 출신 최초로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았다. 엄청난 기회를 준 거라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가야됐다"며 "평일은 조현용 앵커가 있는데 (주말은) 기댈 데가 없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yRSorbg2Y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지 아나, 'MBC 간판'인데 뉴스 中 실종?…"극심한 입덧 때문" 07-31 다음 '왕이 될' 보이스 송민준 "첫 신곡 행사→9월 전국투어, 많은 사랑 부탁" [인터뷰]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