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프러포즈 듣고 기분 나빠..나랑 차를 비교해"(자유부인) 작성일 07-3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HNO2j4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6672ae0844a24d0e58db703983e8cf3ff4062e03f555e75b8a1a2026da220c" dmcf-pid="2IXjIVA8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191258551wosn.jpg" data-org-width="554" dmcf-mid="bt3wTQrR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191258551wos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d01adfaf99321ee50a99d8fe53eadf6e7d87123206bca6ab6d7cfc48c7256c" dmcf-pid="VCZACfc6T4"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에게 받은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38fa54f089dec00049e83ac7b9496af137359db536c8b04cf2c6757aee454e0b" dmcf-pid="fh5ch4kPTf"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애들 라이딩만 하던 한가인이 산골 오지에 suv 끌고 간 이유(미쳐버림)'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b61089f75fe8368505797c771a05e4b0d158356501a041d236d2404933e2cddd" dmcf-pid="4y0ryxmeSV" dmcf-ptype="general">명품카를 타고 오프로드를 즐긴 한가인은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너무 좋다. 이 차 타고, 집에 가고 싶다"며 "우리 신랑이 SUV를 타는데 승용차는 힘들어서 못 탄다고 했다. 내가 SUV 타는 걸 굉장히 반대했는데, 오늘 생각이 바뀌었다. 왜 좋하는지 알겠다"며 남편을 이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fec82007a569535095be57d8aa1c4a5077c43246ea47dfc4eb8cc4306d7479" dmcf-pid="8WpmWMsd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191258781ecym.jpg" data-org-width="500" dmcf-mid="KiaBQTbY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191258781ecy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78355d6c084bd0a26f1931ef33d621018aba05133bcbd85b0132ace71df3b4" dmcf-pid="6YUsYROJS9"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프로와 장소를 이동해 트랙으로 이동했고, "우리 남편이 나한테 프러포즈 할 때 내가 되게 기분이 '이게 좋아야 되는 건지? 나빠야 되는 건지' 몰랐다. 자기를 변함없이 심장 뛰게 하는 두 가지가 있는데 '스포츠카의 엔진음'이랑 '나'라고 했다"며 "내가 그때 22살 때라서 '뭐지? 이게 기분이 좋아야 되는 건가?' 싶었다. '지금 나랑 차를 비교하는 거야?'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우리 신랑이 얼마나 극찬으로 해 준 말인지 아는데 그때는 어려서 '뭐야'라고 느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a4c662e6f33618b62d42fed894e1b912ddf3d8556e283fb294fda8ff9d7641b" dmcf-pid="PGuOGeIiWK"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남편은 굉장히 차분한 스타일인데 난 이해가 안 됐다. '(레이싱을) 왜 하는 거야?' 그랬더니, 신호등 앞에 서 있으면 그때 아드레날린이 폭발할 것 같다더라. 신호를 기다릴 때 심장이 터져나갈 것 같은 긴장감이 있다고 했다. 우리가 끝까지 이해를 못했다. 근데 오프로드 이거는 굉장히 재밌다"며 만족했다.</p> <p contents-hash="3318da74e912b26e3c0e3047c20d15546708c4c4c85782f1a51785f67e129625" dmcf-pid="QH7IHdCnCb"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a5f5b9b9e325fd75c0a8309db42f3440772ed79e8a5cba21749bd519a21d218d" dmcf-pid="xXzCXJhLTB" dmcf-ptype="general">[사진] '자유부인 한가인' 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왕이 될' 보이스 송민준 "첫 신곡 행사→9월 전국투어, 많은 사랑 부탁" [인터뷰] 07-31 다음 [기획]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농업포함’ ‘수익 90%’ 뇌관될 수도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