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아나운서, 20년 만에 KBS 떠난다…"울타리 밖으로 나서" [RE:스타] 작성일 07-3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47XJhL1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7af6277a5d9e34c2c47b3b0f7d79e4bb1c89ebd5fb8ec7d3e618138f6c04ce" dmcf-pid="9C8zZilo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85805170bhxk.jpg" data-org-width="1000" dmcf-mid="blJ4ucXD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85805170bhx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9b24391606cf2993bd1729208c2f76b6bca3dcca12cf9d5e21f35f69e64cd0" dmcf-pid="2h6q5nSgZc"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아나운서 이선영이 오랫동안 몸담았던 KBS를 떠난다.</p> <p contents-hash="ba1c72fc35b66189e66d6ee620ca971d4ddb9ff7aaa421eef5e3412f319e6c4d" dmcf-pid="Vkq1S6Dx5A" dmcf-ptype="general">31일 이선영은 자신의 계정에 "휴직 중에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p> <p contents-hash="2d60750232cc6af62a347361b18ef5bd36db738d800e857f277373ccba07706d" dmcf-pid="fEBtvPwMtj" dmcf-ptype="general">이선영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제 인생 절반을 함께해 온 KBS를 떠나게 됐다"라며 "오랜만에 꺼내 본 옛 방송 사진들 그 시절엔 정신없이 달렸지만 이제 와 돌아보니 힘들었던 순간보다 따뜻하고 감사한 기억들이 더 많이 떠오른다. 모든 순간이 고맙고 따뜻하게 마음에 남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ebf3148450dcf01978a7cc314da07fd52431fda5a0c3727693ad5460c713717" dmcf-pid="4DbFTQrRY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부족한 저를 아나운서로 아껴주시고 분에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했던 일을 내려놓고 든든했던 울타리 밖으로 나선다"며 퇴직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b356f960ca1af8623ef88c4888317a55ce6e38e513495340ccd6e8fa80bcd1e" dmcf-pid="8wK3yxme1a" dmcf-ptype="general">또 이선영은 "그동안 뜨겁게 달려온 날들을 마음에 품고 이제는 조금 굴러도 보고 날아도 보고 쉬어가기도 하며 살아보려 한다. KBS 아나운서로서 받았던 사랑 그리고 가슴 깊이 간직할 따뜻한 기억들 오래도록 잊지 않겠다"며 퇴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81a99ce4953052517a72b453b754ae2c0f7aa34127f6c109f0fd40c40be0e9b" dmcf-pid="6r90WMsdZg"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동안 고생 많았다", "앞으로 앞날도 좋은 소식 가득하길 바란다", "새로운 길도 응원한다"며 그를 격려했다.</p> <p contents-hash="4172684e6d968b57b17da93d08c0a24fa76903ec44aebfb8a66cbc26d1c9801f" dmcf-pid="Pm2pYROJto" dmcf-ptype="general">소식을 접한 동료들 응원도 이어졌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선영아 고생했어. 앞으로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아나운서 이승현은 "하나하나 선명히 기억난다. 재능만랩 우리 선배님 축복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c072255a35684eea479809051d79cac3b1a97073294b7caa3d1d0d19902e80e" dmcf-pid="QsVUGeIi1L" dmcf-ptype="general">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투데이 스포츠', '가족오락관', '연예가 중계', 'VJ 특공대', '2TV 생생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p> <p contents-hash="58c094fba0478f47dc0002b005e806ac4f988f129348bb4375bb3b5a334dad2e" dmcf-pid="xOfuHdCnYn"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이선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00m 진검승부…‘무패 독주’ 글로벌히트 막을 자 있을까 07-31 다음 김지혜, 30일 부친상 비보…박준형, 장인상으로 라디오 불참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