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공개=평생 트라우마 될 것"..김숙도 까무라친 공포 사연 뭐길래 ('비보티비') 작성일 07-3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gnn56F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54450af3bf00aa1fb65298ca1e76f812b6ed7ef645f5fb8e0fe8f63ded11e1" dmcf-pid="WImDDqLK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190703639veph.png" data-org-width="628" dmcf-mid="QJf99s0C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190703639vep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30c868e1c81d3341ba37cda1c4b590440be4db5f90f1dcce37c84021da84dc" dmcf-pid="YCswwBo9TQ" dmcf-ptype="general"><strong>김숙x송은이, 현실 공포에 ‘속옷 공개’ 사연에 충격…"트라우마가 남을 것 같다"</strong></p> <p contents-hash="e73412b1e5146700cb404fef6b902fa60441da93965eed997f70f3782ccd713e" dmcf-pid="GhOrrbg2TP"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김숙과 송은이가 아찔한 현실 공포 사연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ac3bcf38e52b7d4e53954b4e4d2a28036aa31440ce591ef31f51b5df3da2fed" dmcf-pid="HlImmKaVT6" dmcf-ptype="general">31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여름 특집으로 진행된 ‘비보 괴담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두 사람은 귀신이나 유령과 같은 전통적인 괴담 대신, 시청자들이 보내온 ‘현실 공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bc81418dbc4f9d1090fcffdd72cc2c4ff60e81218664abbbae0a15659ab612f" dmcf-pid="XSCss9NfS8" dmcf-ptype="general">그 중 가장 큰 충격을 준 사연은 한 회사원의 민망한 경험이었다. 이 사연자는 회사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도중, 상반신은 외출복을 입고 하반신은 편안하게 잠옷 바지를 입고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더운 날씨 탓에 하의 속옷만 입고 있었던 그는 회의가 끝났다고 착각하고 자리를 일어나게 됐다는 것. 하지만 꺼지지 않은 카메라는 그가 속옷만 입고 있다는 사실을 동료들에게 그대로 공개해버린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25e83e4687deb50ad442d946e89eb2e653b106c57a5f1e9141af6bd921e367" dmcf-pid="ZvhOO2j4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190703916fapy.png" data-org-width="650" dmcf-mid="xk5HHdCn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190703916fap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ea15eb04961b59a6f9f3c9349a43d7e7c649f8df2c86723ffcaf11094bfa45" dmcf-pid="5TlIIVA8lf"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그날 오후 회사 단체 채팅방에 '다음부터는 회의 끝났는지 꼭 확인하고 움직입시다'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덧붙이며 민망함을 숨기지 못했다.</p> <p contents-hash="3e671059efdd3661db4ad40844cfebca3938513693bb89e2b0d357c6c221f129" dmcf-pid="1ySCCfc6lV" dmcf-ptype="general">이 사연을 들은 김숙과 송은이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동시에 사연자의 상황에 공감했다. 김숙은 "참 간이 크다. 카메라가 갑자기 잘못될 수도 있는데, 어떻게 속옷만 입고 회의를 진행하냐"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건 단순한 여름날의 공포를 넘어서, 회사 생활 내내 떠오를 공포인 것 같다"고 말하며 사연에 깊이 공감했다.</p> <p contents-hash="5fd7474e6bff92c69b9333650b10f5ac86ce112216ac0e5155896bc12cc4a807" dmcf-pid="toieeGVZh2" dmcf-ptype="general">김숙은 이어서 "이 사건은 아마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다"며, 속옷을 공개한 사연을 ‘1등 현실 공포’로 뽑았다. 송은이는 이에 동의하며 "자기만의 트라우마에 그치지 않고, 그걸 본 직원들에게도 영원히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FgnddHf5l9"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b1b6cec04f9ee4790053f1de3980e2b8ee1f7e08a1e97d1778da008193feaaf9" dmcf-pid="3aLJJX41WK" dmcf-ptype="general">[사진] 비보티비, 구해줘홈즈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민준 "공연 즐겨주신 관객 분들 대단, 노래의 힘 크더라" [인터뷰] 07-31 다음 AI에 투자하면 최대 50% 세금 돌려준다…정부, '국가전략기술'로 첫 지정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