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아나, ‘뉴스데스크’ 생방송 중 극심 입덧 “그래도 교체 NO” (라스)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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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ilgansports/20250731185039459olnz.png" data-org-width="800" dmcf-mid="49AzotQ0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ilgansports/20250731185039459oln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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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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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아나운서 김수지가 생방송 중 아찔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br><br>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연자·조혜련·김수지·쯔양이 출연했다<br><br>이날 방송에서 김수지는 ‘뉴스데스크’와 관련해 “올해 초 임신하면서 입덧에 시달렸다”며 “원래 서서 진행했는데 배려 해주셔서 앉아서 진행했다. 그런데도 입덧이 심해 하루에도 몇 번이나 화장실에 갔다”라고 말했다.<br><br>생방송 중 극심할 때는 조현용 앵커가 말할 때 잠시 화장실로 자리를 뜬다고도 덧붙였다.<br><br>김수지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출산휴가는 4개월을 받았다면서 “사측에서 출산 때문에 앵커를 교체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 돌아올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br><br>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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