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영화 ‘인턴’ 출연 확정…완벽주의 CEO 변신[공식] 작성일 07-3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FwHdCn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8a6534b0f769dd83e9e2f0e9ff3366c92c74dcc23f3552ebfdef8b8d92ef8c" dmcf-pid="BiWgh4kP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소희. 9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183440210utnx.jpg" data-org-width="1200" dmcf-mid="z8abJX41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183440210ut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소희. 9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a5065e5111e0133d58cab48279b8f2398cfa03c06f1b0817e28e2c681e3bca" dmcf-pid="bnYal8EQ3c" dmcf-ptype="general"><br><br>배우 한소희가 할리우드 영화 ‘인턴’의 한국 리메이크작에서 주연을 맡는다.<br><br>31일 소속사 9아토는 스포츠경향에 “한소희가 영화 인턴 리메이크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br><br>한소희는 극 중 원작에서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줄스’ 역으로, 창업 1년 반 만에 220명의 직원을 거느리게 된 30대 여성 CEO를 연기한다. 뛰어난 감각과 강한 리더십을 지닌 인물로,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고민하는 복합적인 면모를 지녔다.<br><br>그간 장르를 넘나들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한소희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br><br>한소희의 출연 확정 소식과 함께 줄스의 인턴 ‘벤’ 역으로 물망에 올랐던 최민식의 출연 확정 소식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원작에서 ‘벤’은 로버트 드 니로가 맡아 호평을 받은 인물로, 따뜻한 조언자이자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캐릭터다.<br><br>‘인턴’ 한국 리메이크는 앤솔로지스튜디오 제작으로, 워너브러더스가 시나리오 개발에 참여했다. 오는 9월부터 촬영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언, 기안84에 중고차 선물받고.."수리비가 차값만큼 나와"[인생84] 07-31 다음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초·중학생 무료 바둑교실 개강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