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늦둥이 딸 공개 제안 칼차단…"재혼했는데 염치가 있지" 작성일 07-3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81vPwM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a526027c0a657f07e30fc354a6c6150ab9e8e5c5918882c43a1091dc0a2f03" dmcf-pid="366tTQrR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구라가 재혼해서 얻은 늦둥이 딸을 방송에서 공개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oneytoday/20250731181705317nahv.jpg" data-org-width="1200" dmcf-mid="twhn6Sqy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oneytoday/20250731181705317na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구라가 재혼해서 얻은 늦둥이 딸을 방송에서 공개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95a92e0e021ec2df4d2d748fe2da47520fb0a2e181c818117d4ada5b044310" dmcf-pid="0PPFyxmeX8" dmcf-ptype="general"><br>김구라(54·본명 김현동)가 재혼으로 얻은 둘째 딸을 방송에서 공개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47ba3e0bc35c2aa5814b40c215d59e59efaf7094927015f344f8a65127fe5c7" dmcf-pid="pQQ3WMsdH4"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나와 유명인들이 방송에서 가족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32a39a272cf90dc8e2961a287c7b9b3c102aa87d899e923244eab8d3ec3330a" dmcf-pid="Uxx0YROJ5f"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가족을 공개하는 순간) 대중과 같이 살아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자녀 공개가 유명인들 삶에 도움은 되겠지만 굳이 안 해도 된다. 그런데도 공개하는 건 대중들하고 살아간다고 생각하니까 하는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c8090f5ec34ebced9d4323edef1f3b66ca89f36dad4b1269b8430ba40ce93cf" dmcf-pid="uMMpGeIiGV" dmcf-ptype="general">김현욱이 "동현이(김구라 아들)는 어차피 방송인이니까 나오는데 형 딸은 나중에 방송 나올 일이 없나. 공개할 생각이 없는 거냐"고 묻자 김구라는 "아예 없다"고 잘라 말했다.</p> <p contents-hash="a0135537f1d16cb805e2f89723776225a84540fb21d2dd1cfa8b3e91c09264e7" dmcf-pid="7MMpGeIiG2" dmcf-ptype="general">실제 김구라는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낳은 둘째 딸의 방송 출연을 여러 번 제안받았다고. 그는 "출연을 제의한 제작진에게 '동현이랑 방송 십몇 년 하고 이혼도 방송으로 까발려졌는데 너희가 내 입장이라면 이 나이 먹고 재혼 가정을 공개하겠느냐'고 물었더니 가만히 있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81913f03db799f49385e2477f19c867951f8e3da705bd6fe83383a6ad00be60" dmcf-pid="zRRUHdCnX9" dmcf-ptype="general">이어 "제작진에게 '나한테는 딸 공개가 좋을 일이 없다. 내가 옛날에 개판 치고 살긴 했지만 나도 염치가 있는데 우리 두 번째 애까지 공개하면서까지 그렇게 살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f2d153581bd3791df8036df8fc599b13afa0726224988d8046fb8a9914a60dd" dmcf-pid="qeeuXJhLGK"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1998년 결혼해 아들 김동현을 얻었으나 2015년 파경을 맞았다. 2020년 12월 지인 소개로 만난 12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으며 1년 만인 2021년 9월 딸 수현양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Bdd7Zilotb"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초·중학생 무료 바둑교실 개강 07-31 다음 "끝없이 펼쳐진 날개를 펴"…승한의 청춘, 새 시작점에 서 '웨이스트 노 타임' [MD신곡]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