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KIMF' 물들인 안성훈 "후니애니와 함께 전국 누빌 거에요" [인터뷰] 작성일 07-3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9Al8EQ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4e2c7f4481b06ab8bbbb8f3bbae172cb54611224578e5df429c370ff6670c7" dmcf-pid="x52cS6Dx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성훈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today/20250731181856299tyzq.jpg" data-org-width="650" dmcf-mid="PqaG7kZw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today/20250731181856299ty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성훈 /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1f97b28e16d270d4ac1d77ee2155c8552d0839d6bc090b224c412e75d367b9" dmcf-pid="ynOu6SqyT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안성훈이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에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dd0069cde2df22bc6e28daa666f32329a6db50e6d34fdb6869d53612f63aae9" dmcf-pid="WLI7PvBWhN"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열렸다.</p> <p contents-hash="af65c23fbe77ca9ce8e046995d1333d63f8b6cfc874c563fe2b1ac5b0f109812" dmcf-pid="YItMAUdzSa" dmcf-ptype="general">이날 안성훈은 '좋다' '엄마꽃' '사랑해요' '그대 내친구여' '보약같은 친구' '천년지기' '십분내로' 메들리와 '오직 하나뿐인 그대' '철없던 사랑' '모나리자' 메들리로 여수 관객과 뜨겁게 호흡했다. </p> <p contents-hash="752bb3a7767d70c323f2fa3343e2e73dd98f2451c1705082d347bd92a235e7af" dmcf-pid="GCFRcuJqCg" dmcf-ptype="general">무대 후 취재진과 만난 안성훈은 "더운 날씨에 낮부터하는 공연인데도 이렇게 좋아해주실 줄 몰랐다. 덥지만 물을 뿌려달라고 하시기도 하고 좋더라. 걱정됐는데, 있는 그대로 즐기면서 노시는 것 보니까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3ad6375c27c77db3860e2a446bb540adc275caf14c6988aaa5f3f43de0e4cd7" dmcf-pid="Hh3ek7iBTo" dmcf-ptype="general">물을 맞으며 무대를 즐긴 그다. 안성훈은 "공연 중 물대포를 계속 쏘니까 젖지 않냐. 저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물통을 뿌리며 같이 맞아가며 즐겼다. 여수가 또 밤바다가 유명한데 낮바다 앞에서 하니까 더 좋았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0b0ede478d22b1f64e0ee50c1c71482ba57cabab6fc456d09894bf2a3275bbb6" dmcf-pid="Xl0dEznbvL" dmcf-ptype="general">안성훈은 "여수에는 행사로는 와봤는데, 놀러는 제대로 안 와봤다. 놀러오고 싶은데 아쉽다. 그래서 온 김에 최대한 즐기는 거다. 여수 페스티벌이 요일별로 콘셉트이랑 색깔이 달라서 좋더라"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a1e451c60ec4aff3d404039386919f72a92254de25734bb2bad1728cfe72711" dmcf-pid="ZSpJDqLKln" dmcf-ptype="general">동시에 팬들을 먼저 생각한 안성훈은 "팬분들이 앞줄에 앉으시려고 어제 오셨다더라. 그런 열정이 너무 감사한데 걱정이 되더라. 팬분들도 땀 흘리면서 웃고 계시니까 내려오는 내내 걱정은 했는데, 막상 무대에서 뵈니까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d4ce09e79b3011bf19dbd00d22768ec4eb43cd76ea9ac91967c54ac4d06014f" dmcf-pid="5vUiwBo9yi" dmcf-ptype="general">"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열심히 하고, 좋은 노래가 있으면 노래로 찾아뵐 거게요. 우리 후니애니 팬들하고 올해도 열심히 하고 같이 돌아다니고 싶어요. 저는 솔로 가수지만, 마치 혼성그룹같아요. 같이 좋은 추억 쌓으면서 다닐 거에요. 전국을".</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1Tunrbg2T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세 등극 문샤넬 “요즘 K팝에선 테스형보다 ‘샤넬 형’이 더 유명” 07-31 다음 매너질서도 글로벌급..BTS 뷔, 소신발언 "공항 질서 지켜야" 일침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