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질서도 글로벌급..BTS 뷔, 소신발언 "공항 질서 지켜야" 일침 작성일 07-3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kgAl8EQ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8f7f7b7080c6b14d77ef180a10724f46c2b4ae92fb5d90c62d1c57d2456bda" dmcf-pid="8EacS6Dx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181859610qzmb.png" data-org-width="530" dmcf-mid="fi7bRY2X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181859610qzm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e6e09aeec2606bec9e2e61a4be690367abfe08180af3bf180be703db2536ac" dmcf-pid="6DNkvPwMh7" dmcf-ptype="general">;<strong>“공항은 우리만의 공간이 아니잖아요” 방탄소년단 뷔, 팬들에게 질서 있는 응원 당부</strong></p> <p contents-hash="3fcf08c265294d10dee5745ed7d8f08e881fd36d35d3fd44eab8768c2b5011ac" dmcf-pid="PZyHzE5rhu"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방탄소년단(BTS) 뷔가 공항에서의 팬 문화에 대해 솔직한 소신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6fdc8c34849e6575be8147f9fe39abe0d206bb7f4ce4cd25f3269509fc21a75" dmcf-pid="Q5WXqD1mvU" dmcf-ptype="general">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뷔는 “공항은 우리 것만이 아니지 않나. 모두의 공간인데 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차분하지만 단호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42ace6ff896afe4e84d357fad13c43a8b114317897ed8bcf7c1d745eb3f4b285" dmcf-pid="x1YZBwtshp" dmcf-ptype="general">그는 “예전처럼 공항에서 ‘잘 다녀올게요’ 인사도 못 하고 그냥 지나쳐야 하는 게 너무 아쉽다”며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던 과거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1ae0b0d12291f150fe1278391d81bfaf6da8ff6e153031b4685172d8c0e9e63" dmcf-pid="yLRiwBo9W0" dmcf-ptype="general">특히 뷔는 과거 일부 팬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했던 ‘퍼플라인’ 캠페인을 언급하며 “퍼플라인을 다시 만들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고 전했다. ‘퍼플라인’은 BTS의 상징색 보라색 리본으로 멤버들의 안전한 동선을 확보해주는 팬 주도의 캠페인으로, 2018년부터 팬들 사이에서 이어져온 자발적 질서 문화다.</p> <p contents-hash="63db757cab686d789c814d74d7138427108138d8cc5774247ff85d9792a060af" dmcf-pid="Woenrbg2l3" dmcf-ptype="general">뷔는 “그러면 저도 공항에 뭘 입고 갈지 10분은 더 고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특유의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무리 예쁘게 입어도 사진이 안 찍히면 의미가 없더라. 아미들이 질서를 잘 지켜준다면, 저도 정장 입고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유쾌하지만 진심 어린 당부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898467b065d3982144741d8a9eb076287d9369b2b820e64fb57900981e78c24" dmcf-pid="YgdLmKaVvF" dmcf-ptype="general">최근 연예인들의 출입국 현장에서 팬들의 무질서한 몰림으로 일반 승객의 불편은 물론, 경호 인력과의 마찰까지 빚어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뷔의 이 같은 발언은 많은 팬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p> <p contents-hash="34ee1554cdb64e2143b0fd371e063c3535e1d27868d29d7ab70e4240dbec6f94" dmcf-pid="GaJos9Nfht" dmcf-ptype="general">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진짜 속 시원하다”, “연예인이 아니라 시민으로서 맞는 말 한 거다”, “이러니까 뷔는 다르다”, “퍼플라인 다시 하자, 우리부터 지키자”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팬들의 자발적인 질서 유지가 진정한 응원의 시작이라는 뷔의 메시지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HNigO2j4h1"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5251e35e20dae2b6840510bb98136c2a31a4d93716edb1875c97b2ce0ad06c94" dmcf-pid="XjnaIVA8v5"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수 KIMF' 물들인 안성훈 "후니애니와 함께 전국 누빌 거에요" [인터뷰] 07-31 다음 김지혜, 부친상 비보…박준형, 장인상으로 라디오 불참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