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한, 다시 쓴 '시작'의 이름... '웨이스트 노 타임'으로 당찬 홀로서기 [쥬크박스] 작성일 07-3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tGTQrR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c044558c0b8b3baec38874cf0261b3b0ef03af11c6ae4f4f2628d841984ad8" dmcf-pid="3GFHyxme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80207096zedx.png" data-org-width="953" dmcf-mid="QSToJX41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80207096zedx.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2a28cc21d4ca1ec8655a2850f8a9e0a4dcae310d4ff19c2758d224dc24acc73" dmcf-pid="0H3XWMsd1N"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승한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br><br> 31일 오후 6시 승한의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의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br><br> 팀을 떠난 승한은 자신이 론칭한 '승한앤소울(XngHan&Xoul)'이라는 아티스트 브랜드 아래 솔로 데뷔를 알렸다. <br><br> 승한은 발매 당일 '일문일답'을 통해 "다른 감정보다 설레는 감정이 앞선다"는 데뷔 소감과 함께, "승한앤소울은 제가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편인데, 솔로 데뷔를 준비하면서 회사 스태프 분들과 어떻게 하면 더 신선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나온 아이디어다. 크루와 함께하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자는 점에서 출발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들릴 테니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5dc261df8cd10cb877697f88d9d43befa77220f70e7cd4ce7b0f72834eb5e1" dmcf-pid="pX0ZYROJ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80208360vhue.jpg" data-org-width="550" dmcf-mid="KIoBucXD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80208360vhu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e659b4183f3bbee5e24008d617a1cd93211da91f8a2d891765d083aa9e2cbe8" dmcf-pid="UZp5GeIiYg" dmcf-ptype="general"> <p><br><br> 승한앤소울의 첫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은 무대 위에 오르는 순간을 기다리며 준비를 마친 승한의 이야기를 2곡에 걸쳐 표현했다.<br><br> 타이틀곡 '웨이스트 노 타임'은 새로운 시작점에 선 승한의 포부를 만날 수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맑고 밝은 톤의 신스 리드와 베이스, 직관적이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br><br> "지금을 기억해 We got no time / 뒤돌아볼 시간조차 아까워진 오늘 / 지금을 Run babe / 뒤엉킨 길 위라면 Jump babe / 어디로든 달려가 / 너와 내가 그려 왔던 Vibe"<br><br> "초침 끝에 금 / 다시 시작되는 틈 / 언제 어디 어떻게든 / 다시 이어지는 꿈 / 초침 끝에 금 / 다시 시작되는 틈 / 언제 어디 어떻게든 / 다시 이어지는 꿈" 등의 노랫말에는 지금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주저함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청춘의 다짐이 담겼다. <br><br> 수록곡 '헤븐리 블루(Heavenly Blue)'는 청량하고 트렌디한 칠 하우스 기반의 EDM 팝 곡으로, 빠른 템포임에도 부드러운 질감의 킥과 몽환적인 신스 패드,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가사에는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과 설레미 교차하는 청춘의 순수한 감정을 시각적으로 묘사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846b5c67f58abdb77f279b65d91f0f0292c86a4f2411ce803997c79a63f170" dmcf-pid="ucskN0Ru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80209667msuv.jpg" data-org-width="550" dmcf-mid="troeQTbY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80209667msu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967abdcc9efc18f03e292831d705857b51c60c47e0cbfeafdf21058aff7e8d3" dmcf-pid="7kOEjpe7HL" dmcf-ptype="general"> <p><br><br> 특히 이 곡을 통해 승한은 데뷔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2명의 댄서와 안무를 제작하고 작사에도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br><br> 승한은 이번 싱글을 "여름의 하루를 담았다"고 표현하며 "만약 여행을 떠난다면 드라이브할 때는 설레고 청량한 느낌의 '웨이스트 노 타임'을,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는 순간에는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헤븐리 블루'를 추천해 드리고 싶다"고 얘기했다.<br><br>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몽골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미지의 세계이자 무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광활한 초원을 표현했다. 곡의 에너제틱한 분위기에 맞춰 승한이 소울(Xoul)들과 모험을 떠난 후,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며 열정을 불태우는 장면을 통해 청춘의 자유분방함을 표출했다. <br><br> 한편, 승한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8월 1일 KBS 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이번 주 음악 방송에도 출연한다.<br><br> 사진=SM엔터테인먼트 </p> </div> <p contents-hash="eb4c824a141e9186bea71036aa2bfcc8e1cac89c04ed7ffab5fc9bfaedec226a" dmcf-pid="zEIDAUdztn"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성훈 "후니애니와 좋은 추억 쌓으면서 전국 다닐 것" [인터뷰] 07-31 다음 이선영 아나운서, 저녁 방송 20년 함께했지만...KBS와 이별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