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기술통' 설창환 부사장 퇴임

작성일 07-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3년간 넷마블 AI, NFT 등 미래 성장 조직 이끌어<br>"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AI·테크랩장 공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2ducXD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8a0d3e24419a4944b91890dfb4e660ee8b898be7dd148327289ed60229039c" dmcf-pid="qgVJ7kZw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설창환 전 넷마블 부사장 (사진=뉴시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is/20250731174059453crti.jpg" data-org-width="500" dmcf-mid="7jGuh4kP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is/20250731174059453cr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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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설창환 전 넷마블 부사장 (사진=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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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db9b6db3e3eccb28bd0e1ea25ac92f175f3e4c73a701dfc2ef5fc82cf46aa5" dmcf-pid="BafizE5rZv"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넷마블 인공지능(AI)·테크 랩 조직을 이끈 설창환 부사장이 넷마블을 떠났다.</p>
          <p contents-hash="a1711b8cacdc72b2a8c474cdcae87256d6018a565c7efe6b4e8bcada4ea19c35" dmcf-pid="bV5BTQrRHS" dmcf-ptype="general">31일 넷마블에 따르면 설 부사장은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p>
          <p contents-hash="26e7468b8ed3e055f79ebb7124b06093a7623012ddc77347af7ab25ad3e9deba" dmcf-pid="Kf1byxmeXl" dmcf-ptype="general">설 전 부사장은 재임 기간 넷마블 기술 혁신을 이끈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전산학과, 카이스트 전산학부를 졸업한 그는 2000년 게임사 이매직, 2008년 NHN에 이어 2011년 CJ게임즈(현 넷마블) 게임 서비스 개발실장으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7c5b1e778cc5e7c6c30f469ba76d62cd929d57d65de39217b3cbc291379288fc" dmcf-pid="94tKWMsdYh" dmcf-ptype="general">CJ ENM으로부터 넷마블이 독립한 해인 2014년 연구개발(R&amp;D) 전략 담당(상무)을 맡은 그는 AI 조직인 콜럼버스 센터를 이끌며 최고기술책임자(CTO)직도 맡았다.</p>
          <p contents-hash="7c2036802842db133c7d7eb9d5e569798e93e13e7e804c200ce63fc34cb9b310" dmcf-pid="28F9YROJtC" dmcf-ptype="general">2018년 3월 퇴사 후 1년여 만인 2019년 5월 다시 넷마블 CTO로 복귀한 설 전 부사장은 방준혁 의장 신임 아래 2021년 게임업계 처음으로 설립된 대체불가토큰(NFT) R&amp;D 조직 초대 수장도 맡았다.</p>
          <p contents-hash="44a2953824c7f449bfc57a7aa736e095a6595d00d1be56ef5b0315555e27371c" dmcf-pid="V632GeIiZI" dmcf-ptype="general">올해 초 신설된 AI·테크 랩 수장도 맡으며 본격적으로 다양한 AI 실험을 시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7개월 만에 회사를 떠났다.</p>
          <p contents-hash="a141155b9ffda824b9f1a5b6e63f89ba16ca3e95a68911c6337509d9f99b17cb" dmcf-pid="fP0VHdCnHO" dmcf-ptype="general">한편 넷마블은 이날 오후 설 전 부사장이 넷마블 주식 7675주를 모두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넷마블 측은 현재 설 전 부사장이 떠난 AI·테크랩장 후임으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1e9fbc186da36a2f06167e0a4cab35428d765060bdd01f6e55b5a27d5da02fc" dmcf-pid="4QpfXJhL5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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