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화학 전문가 수준 “학창시절 과학 25점 맞았는데”(완벽한하루) 작성일 07-3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1mrNYc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ffab01c19cedc7d2390b919f5cc51dbaabb8096d96fe9d57d899ddba8c0521" dmcf-pid="3ZbYWIUl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72805716yhes.jpg" data-org-width="1000" dmcf-mid="tz8t1yKG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72805716yh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05KGYCuST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94a11a5ff82b7afaabda7bd261294e02334993b0899e6db6d8f38e280cf42f5c" dmcf-pid="p19HGh7vCG"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마리 퀴리' 이후 과학에 대한 지식이 늘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6d27c63982e217176f65a44a0467a7dc42ed25d80afaa9b8bad62480602fcd2" dmcf-pid="Ut2XHlzThY" dmcf-ptype="general">7월 3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코너 '취향의 공유'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0d6689b41cc991f07fb95990b871788b76d28cb21fcca0190b14a43a414c833" dmcf-pid="uFVZXSqyWW"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의 주인공 마리 퀴리에 대해 "피에르 퀴리라는 과학자와 결혼을 하게 됐다. 퀴리 집안은 다 과학자였다고 한다. 극에는 안 나오지만 재미난 건, 이 여자가 결혼할 때 흰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았다. 실험할 때도 입을 수 있도록 네이비색 옷을 입고 결혼했다고 한다. 원래 검정색 옷 하나였다고 한다. 가난해서. 또 하나 재밌는 점은 퀴리 집안이 노벨상을 두 번이나 타고 세계 여성의 과학자이자 세계 최초 여성 노벨상 수상자라서 사위가 자기 이름을 퀴리로 바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09e9da86fd38fd4cb3ff3302b86ff08f146e0c4b2ec2b46ad31c72fba241a05" dmcf-pid="73f5ZvBWWy" dmcf-ptype="general">이어 "원소 기호를 발견한 시간이 상당히 오래 됐다. 현대에서 방사능,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 굉장한 분이다. 본인의 몸을 희생시켜서 라듐, 폴로늄이라는 원소를 찾았는데 시대나 나라를 초월해서 그 사람이 이름을 정한대로 부를 수 있다고 한다. 첫 번째로 폴로늄이라는 원소를 발견하게 됐다. 제가 과학 25점 맞던 사람인데 이 작품하면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됐다)"라며 "폴로늄을 발견 후 45개월 정도 돌을 부수고 전기분해 해서 라듐이라는 원소를 찾았다. 그것이 병원에서 방사능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씨앗이 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175a0771e08466cf2e095d911d354bea122e0f452649a28cd4e3b235f0226a1" dmcf-pid="z0415TbYl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q19HGh7vS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짜 변호사들이 온다 ‘에스콰이어’… 이진욱, 시청률 10% 넘길까 [종합] 07-31 다음 안선영, 드디어 떠난다…짐 한 가득 싣고 캐나다行 "출발 전날 짐 싸"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