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학창 시절 과학 '25점' 고백…지금은 "과학자 같죠?" 이유 봤더니 (완벽한 하루)[종합] 작성일 07-3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VJKpe7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d802fe55199d563107dca86d774264ae8d08366505d3c4f7140804d4330226" dmcf-pid="Wxfi9Udz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73656739bvbh.jpg" data-org-width="511" dmcf-mid="Gh50SrFO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73656739bvb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2a5a12a6625383d8086c4054f7525942e1ae57ed01266c97c25100e924bedf" dmcf-pid="YM4n2uJqX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옥주현이 과거 과학을 25점 맞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10f199b6453751c7bb90eee1bbf7aa9672ccc03babe1096a13b2f4d0a35ad47" dmcf-pid="GwjCgROJYF"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취향의 공유' 코너에서는 옥주현이 게스트로 초대됐다.</p> <p contents-hash="5cbf2b850af5c8a779c42bee013671331c5810ef9111ef05599f29386130dc0e" dmcf-pid="HrAhaeIiGt" dmcf-ptype="general">오는 8월 1일 뮤지컬 '마리 퀴리' 공연을 앞둔 옥주현은 마리 퀴리에 관해 설명했는데, "마리 퀴리는 결혼할 때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았다. 실험할 때도 입을 수 있는 어두운 네이비 빛의 옷을 입고 결혼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6594a8f28147c20e08e3c27b1f8c9cff400850802d4c5a6217031c562b8e2f" dmcf-pid="XmclNdCnZ1" dmcf-ptype="general">이어 "세계 최초의 여성 학자, 최초의 여성 노벨상이다. 그게 너무 영광스러워서 사위가 성을 바꿨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4c20844450f9a2f79552edc70782e6943ed8fd249951e564a521df0829f6062" dmcf-pid="ZskSjJhL55" dmcf-ptype="general">이어 옥주현은 자신이 맡은 마리 퀴리에 관해 "당시에는 여자가 왜 과학학교에 들어왔냐고 많이 욕을 먹었다더라. 당시 프랑스에 가장 유명한 과학학교에는 여자 화장실이 없을 정도였다. 그 세상부터 바꿔놓은 대단한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8505ddda98af8c1a431ee38a01c154761f4d84257b799bdf6ba71f43926f54" dmcf-pid="5OEvAilo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73657975jsuu.jpg" data-org-width="511" dmcf-mid="xAVJKpe7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73657975jsu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3ac8b952a9dc2d139375c0c27bbab3c01d053ba7f59886fb910e52a62fac6c" dmcf-pid="1IDTcnSgZX"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폴란드의 자부심, 우리나라의 자리를 찾고 싶은 마음으로 찾은 게 원자번호 84번의 폴로늄이다"라며 "저 과학 25점 맞던 사람인데. 작품을 하면서 (이렇게 됐다) 과학자 같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5a40d8c5474f869860a4d84bdddf659883b0419a177a68415af81d1d85818e45" dmcf-pid="tCwykLva1H"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어떻게 이렇게 술술 나오는지"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이상순이 "말씀하시니까 이 뮤지컬 보려면 과학을 알아야 하나 그러냐"라고 묻자, 옥주현은 "그렇지 않다. 인간이 자기 삶에 대해서 얼마나 희생할 수 있는가. 이런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8d37ee355eb99774021b300312e9aa2e390d7310b633525e80195b40b6f770" dmcf-pid="FhrWEoTNGG"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모든 것은 어떤 사람의 희생으로서 발전되는 거 아니냐. 그러한 부분에서 나를 작아지게 만들기도 하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 관찰하게 된다. 복합적인 큰 감동을 가져갈 수 있는 작품이다"라며 뮤지컬 '마리 퀴리'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7c4e67391fb5d8ea710ba21bd29d139d9edac840194931dab7852b465bb9511" dmcf-pid="3s6ofznbZY" dmcf-ptype="general">사진=MBC FM4U</p> <p contents-hash="642e3cf32e0667820ea933c39f5e9e417c9d26aba9f26d4d8ff0eeb963fc931c" dmcf-pid="0OPg4qLKZW"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수홍♥김다예, '9개월 딸과 고양이' 붙여놓으니 생기는 일.."너도 육아할 때 됐다" 07-31 다음 실리콘밸리 휩쓰는 이스라엘 '8200부대'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